필사 & 캘리

《사랑의 기술》 필사 9일차 [누적 1149일차] 사랑은 자식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며 합일의 행위를 통해 나의 물음에 대답한다.

스승철 2025. 2. 25. 08:22

<필사 1149일차>

사랑은 자식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며
합일의 행위를 통해 나의 물음에 대답한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에리히_프롬 #사랑의_기술

지식은 나 혼자의 힘만으로는 이루기 어렵다.
나 혼자만으로는 편견에서 자유로울 수 없고
지금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깨달을 수도 없다.

더 많은 깨달음은 더 깊은 생각에서 생겨나고
더 깊은 생각은 더 새로운 경험에서 시작되며
더 새로운 경험은 결국 다른 사람에게서 온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고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은 내가 묻고 배움으로써
우리는 서로의 성장을 도우며 살아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