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11일차 [누적 1078일차] 감정은 우리가 단단히 딛고 설 토대가 되지 못한다.

스승철 2023. 4. 13. 08:20

<필사 1078일차>

감정은 우리가 단단히
딛고 설 토대가 되지 못한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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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모든 순간마다 계속 떠돌며 방황한다.
절제될 수는 있어도 절대 통제되지는 않는다.
가는 대로 내버려두면 다시 불잡기가 어렵다.
감정을 드러내는 것만이 항상 능사는 아니다.
절제하고 다스릴 줄 알아야 평안에 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