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자기통찰》 필사 29일차 [누적 279일차]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문제처럼 자기이해를 추구하는 행동은 내적 자기인식을 가로막는다.

스승철 2019. 10. 6. 22:56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문제처럼
자기이해를 추구하는 행동은
내적 자기인식을 가로막는다.

- 타샤 유리크, "자기통찰"

문제를 풀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그 문제의 정답이 있는지 없는지, 있다면 하나만 있는지 여러 개가 있는지가 그것이다.
정답 없는 문제에서 정답을 찾으려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정답이 여러 개인 문제에서 유일한 정답만 찾으려는 것은 무의미하다.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정답이 없거나 아니면 정답이 여러 개인 문제와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