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자기통찰》 필사 35일차 [누적 285일차] 가장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남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기를 망설인다.

스승철 2019. 10. 12. 23:25

가장 가까운 사람들조차도
남들이 우리를 어떻게 보는지
알려주기를 망설인다.

- 타샤 유리크, "자기통찰"

아는 만큼 보인다.
보이지 않으면 알기 어렵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는 내 눈에 보이지 않는다.
누가 나서서 나에게 먼저 얘기해주지도 않는다.
내 자신을 남들보다도 더 알지 못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