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보도 섀퍼의 돈》 필사 24일차 [누적 349일차] 나무는 살아있는 한 계속 자란다.

스승철 2019. 12. 15. 20:04

<필사 349일차>

나무는 살아있는 한 계속 자란다.

- 보도 섀퍼, "보도 섀퍼의 돈" 필사 2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보도_섀퍼 #돈

산다는 것은 매일 새로 태어나는 것이다.
어제의 허물을 벗으면 새로운 내가 되어 오늘을 살아갈 수 있다.
허물을 벗지 못하고 그 안에 머물러 있으면 허물에 허물이 쌓여 곧 그 안에 갇히게 된다.
허물 안에 갇히면 새로 태어날 수 없고 새로 태어날 수 없으면 더 이상 살아있는 존재가 아니다.
살기 위해 어제의 허물은 스스로 벗겨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