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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7일차 [누적 1074일차] 죽는 법을 배운 사람은 노예가 되는 법을 잊는다.

죽는 법을 배운 사람은 노예가 되는 법을 잊는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어떤 죽음을 맞이할지는 누구도 알지 못한다. 다만 죽음이 다가오는 중이라는 것만은 안다. 어떻게 죽을지 배운다고 당장 죽지는 않는다. 죽음을 준비하는 자는 살아갈 준비도 갖춘다. 죽을 각오를 가지면 살아갈 자신감이 생긴다.

필사 & 캘리 2023.04.09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6일차 [누적 1073일차] 변화시킬 수 없다면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게 낫다.

변화시킬 수 없다면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게 낫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도 쉽게 변화시키지 못한다. 우리 내부의 변화는 조금씩 천천히 일어난다. 변화에 잘 적응해야 새로운 변화도 맞이한다. 변화가 힘든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적응이다.

필사 & 캘리 2023.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