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살아야 하는지를 아는 사람, 삶의 의미를 아는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어떤 방향으로 가느냐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어떤 목적을 따르느냐에 따라 방향은 바뀐다. 올바른 방향과 목적이 올바른 삶을 인도한다. 어디를 바라보며 무엇을 따르고 있는 중인가. 올바르게 살기 위해 그것부터 깨달아야 한다.

지금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누구인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어디에 있는지 모르면 어디로 갈지를 모른다. 어디로 갈지를 모르면 무엇을 할지를 모른다. 무엇을 할지를 모르면 무엇이 될지를 모른다. 모르는 것이 많더라도 삶은 여전히 이어진다. 몰랐던 것들을 깨달으며 그렇게 또 살아간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보살펴야 한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소중하다면 소중히 다루는 법을 배워야 한다. 가까이 있다고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는 자가 행복에 이른다. 소중히 다루고 여기는 만큼 깨달음도 얻는다. 나를 소중히 아끼고 보살피는 것이 시작이다.

인간은 자신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유한한 존재라는 걸 안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모든 존재는 한계에 직면하며 삶을 살아간다. 한계에 직면한다고 늘 한계를 느끼진 않는다. 한계를 느낀다고 늘 받아들이는 것도 아니다.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만큼만 살아갈 뿐이다. 삶의 흔적은 내가 겪어온 한계의 발자취이다.

근본적으로 다른 두 세계의 경계에 서 있으려면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삶이란 변화 속에서도 균형을 잡는 과정이다. 언제나 똑같이 그대로 유지되는 삶이란 없다. 살다보면 변하게 되고 살다보니 변한 것이다. 무엇을 기준으로 할지에 따라 삶은 달라진다. 삶이란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기준이다.

자세부터 반듯하게 바로잡아야 한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사람은 겉으로 드러내는 대로만 보고 느낀다. 감춰두고 숨겨둔 내면은 누구도 보지 못한다. 나를 내보이고 드러내는 것이 나를 대표한다. 반듯하게 서고 똑바로 걷고 당당하게 말하기. 나의 자세와 행동들이 모여 나를 만들어간다.

당신이 누군가를 물어뜯을 수 있다면 물어뜯을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싸움을 각오하는 자만이 진정 평화를 누린다. 싸움을 거부하며 사는 것은 노예나 다름없다. 거부하지 않고 피하지 않고 맞서서 직면하기. 맞서고 직면해야 스스로를 지켜낼 수가 있다. 누구도 나를 대신하여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일상적인 행위는 안정되고 신뢰할 만한 습관으로 자리잡혀야 한다. - 조던 B. 피터슨, "12가지 인생의 법칙"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던_피터슨 #12가지_인생의_법칙 반복을 지겹게 여기지 않아야 성공에 이른다. 고민할 틈이 없어져야 지겨울 틈도 사라진다. 지겨움을 느끼기 전에 움직이고 끝내야 한다. 생각하지 말고 고민하지 말고 미루지도 말기. 어쨌든 시작하기만 하면 그 또한 지나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