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그라피 936

《무관심의 시대》 필사 8일차 [누적 988일차] 우리는 미래가 지닌 가능성을 얻기 위해 오늘 우리 자신의 양심과 싸우고 있다.

우리는 미래가 지닌 가능성을 얻기 위해 오늘 우리 자신의 양심과 싸우고 있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은 없는 것과 다름없다. 가능성은 행동을 취할 때만 비로소 실현된다.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작은 결정들이 모여 우리의 행동이 정해진다. 내가 내리는 결정들이 가능성의 토대가 된다.

필사 & 캘리 2022.11.23

《무관심의 시대》 필사 7일차 [누적 987일차] 의미 지향적이고 책임 있는 결정은 인과성을 끊어버릴 수 있다.

의미 지향적이고 책임 있는 결정은 인과성을 끊어버릴 수 있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현재의 상황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어떤 결정이든 최종권한은 나에게 달려 있다. 오늘 내리는 결정으로 내일의 내가 정해진다. 목표를 정해둬야 그곳으로 가는 길도 찾는다. 어디로 향할지에 따라 모든 결과는 달라진다.

필사 & 캘리 2022.11.22

《무관심의 시대》 필사 6일차 [누적 986일차]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이 우리의 모습을 만든다.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이 우리의 모습을 만든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받아들이겠다고 결정한 것만 나의 것이 된다. 그렇게 결정하지 않았다면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만이 나를 만든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어온 결과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으로 나는 계속 바뀌어간다.

필사 & 캘리 2022.11.21

《무관심의 시대》 필사 5일차 [누적 985일차]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지만 시간만은 우리의 것이다.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지만 시간만은 우리의 것이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나의 시간은 나눠주지도 함께 쓰지도 못한다. 만들어내거나 어딘가에서 빌려 쓸 수도 없다. 모든 순간마다 시간은 오직 소비되기만 한다. 한번 지나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헛되이 보내면 시간의 가치는 떨어질 뿐이다.

필사 & 캘리 2022.11.16

《무관심의 시대》 필사 4일차 [누적 984일차] 기꺼이 세상에 동참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사명을 얻는다.

기꺼이 세상에 동참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사명을 얻는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이기적인 삶에는 사명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사명이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 혼자만의 이익을 바란다면 사명이 아니다. 서로 어울려 살아가야 자신의 사명을 얻는다. 사명대로 산다는 건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필사 & 캘리 2022.11.15

《무관심의 시대》 필사 3일차 [누적 983일차] 인간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희망을 표출하는 유일한 생명체다.

인간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희망을 표출하는 유일한 생명체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 자체가 희망이다. 현재를 온전히 누리는 건 행운이자 축복이다. 무엇을 기대하든 모든 것은 대부분 가능하다. 원하고 상상하고 몸을 움직여 행동하면 된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바꾸고 고쳐나갈 수 있다.

필사 & 캘리 2022.11.14

《무관심의 시대》 필사 2일차 [누적 982일차] 우리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그 무엇도 현실이 될 수 없다.

우리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그 무엇도 현실이 될 수 없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보려고 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보려고 노력한 뒤에야 겨우 보이기 시작한다. 보이는 것이 있어야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한발 한발 나아가며 만들어지는 게 현실이다. 보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우리의 현실이 된다.

필사 & 캘리 2022.11.10

《무관심의 시대》 필사 1일차 [누적 981일차] 우리 자신의 삶을 소홀히 하면 삶도 우리를 소홀히 한다.

우리 자신의 삶을 소홀히 하면 삶도 우리를 소홀히 한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자신의 삶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돕는 데서 그친다. 나를 대신하여 살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삶의 그림은 언제나 내 손끝에서만 그려진다. 무엇을 그리느냐에 따라 삶도 나도 결정된다.

필사 & 캘리 2022.11.09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6일차 [누적 980일차] 희망도 믿음도 사랑도 명령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희망도 믿음도 사랑도 명령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강요하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강요할수록 오히려 더 엇나가는 것들도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은 강요할 수가 없다. 대신 판단하거나 결정해줄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본인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fin.

필사 & 캘리 2022.11.07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5일차 [누적 979일차] 상황을 더 이상 바꿀 수 없을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상황을 더 이상 바꿀 수 없을 때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바꾸어야 한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상황을 바꾼다는 것이 항상 가능하지는 않다. 하지만 상황을 해석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다. 상황은 같아도 해석이 바뀌면 전략도 바뀐다. 전략이 바뀌면 태도가 바뀌고 결과도 바뀐다. 해석을 바꾸는 것이 나를 바꾸는 지름길이다.

필사 & 캘리 2022.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