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15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나만의 방법을 적어보자. ※ 오늘의 질문 Q. Write down the cure for a broken heart.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나만의 방법을 적어보자. A. '너는 너고 나는 나다'라는 생각으로 출털고 일어난다. 누군가로부터 위로를 받기보다 그저 내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이 결국에는 나에게 최고의 치유법이라 생각함. 5년 후 나에게 2023.02.16
《자유론》 필사 6일차 [누적 1046일차] 자신의 지성이 이끄는 대로 끝까지 나가는 것이 사상가의 첫 번째 의무이다. 자신의 지성이 이끄는 대로 끝까지 나가는 것이 사상가의 첫 번째 의무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생각은 끝까지 해보아야 그 의미가 드러난다. 중간에 그만두면 생각의 끝에 이르지 못한다. 생각의 끝까지는 스스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누군가가 데려다주거나 대신 가줄 수가 없다. 생각의 끝에 이르러야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 생각의 끝 → 깨달음 ] 필사 & 캘리 2023.02.16
《자유론》 필사 5일차 [누적 1045일차] 의견의 진리성은 그 효용의 일부이다. 의견의 진리성은 그 효용의 일부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유용성 여부와 진리성 여부는 별개의 문제다. 진리라고 해서 언제나 유용한 것만은 아니다. 유용하다고 해서 모두가 진리인 것도 아니다. 유용하지만 진리가 아닌 것도 많이 존재한다. 의심하며 판단해야 진리를 가려낼 수가 있다. [ 의심 + 판단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5
20230214 지금 사랑하고 있는가? ※ 오늘의 질문 Q. Are you in love right now? 지금 사랑하고 있는가? A. 가족들을 제외하고 사랑에 빠진 사람은 없음. 당분간은 이루고 싶은 목표를 위해 일에 집중할 생각이지만 사람 앞일은 모르는 법이기에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려고 함. 5년 후 나에게 2023.02.14
20230213 사람들에게 가장 즐겨하는 질문은 무엇인가? ※ 오늘의 질문 Q. What's your favorite question to ask people? 사람들에게 가장 즐겨하는 질문은 무엇인가? A. 올해 또는 인생 목표가 무엇인지에 관한 질문. 내 스스로가 항상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기도 하고 이 질문을 통해 서로가 한 번이라도 목표에 대해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람. 5년 후 나에게 2023.02.14
20230212 현재 나의 꿈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 ※ 오늘의 질문 Q. What is your biggest obstacle right now? 현재 나의 꿈을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인가? A. IT 관련 부족한 전문 지식. 특히나 웹프로그래밍 관련 지식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해나갈 예정임. 정 안되면 사람을 구할 생각. 5년 후 나에게 2023.02.14
《자유론》 필사 4일차 [누적 1044일차] 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고정할 수 있다 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고정할 수 있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변화는 어떤 식으로든 경험을 통해서만 온다. 하지만 경험만 한다고 바로 변하지는 않는다. 경험에서 깨닫는 것이 없으면 변하지 않는다. 해석되지 않은 경험은 깨달음을 주지 못한다. 경험을 해석하기 위해 우리는 토론을 거친다. [ 경험 + 토론 → 해석 → 깨달음 → 변화 ] 필사 & 캘리 2023.02.13
《자유론》 필사 3일차 [누적 1043일차] 인류가 한 사람을 침묵시키는 것이나 그가 인류를 침묵시키는 것이나 부당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인류가 한 사람을 침묵시키는 것이나 그가 인류를 침묵시키는 것이나 부당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잘못된 오류라고 해서 비난할 필요까진 없다. 당당히 드러내고 평가받고 고치면 될 일이다. 오류는 진리와 계속 대조해야 차차 고쳐진다. 진리가 아닌 것을 밝혀내야 진리가 드러난다. 세상에는 완벽한 존재도 완벽한 진리도 없다. [ 오류 → 공개 → 평가 → 수정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2
20230211 오늘 무엇을 타고 출근했는가?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 오늘의 질문 Q. How did you get to work today? On foot? By subway? 오늘 무엇을 타고 출근했는가? 걸어서 지하철을 타고? A. 주말이지만 사무실에 나가서 볼일을 처리할 예정임. 여유있게 가도 되기 때문에 걸어가면서 아점도 먹고 가게 들려서 필요한 물품도 구입할 생각. 5년 후 나에게 2023.02.11
20230210 오늘 하루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오늘의 질문 Q. If this day was an animal, which animal would it be? 오늘 하루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개미. 한번에 큰 성과를 올린 날이라기보다는 작은 성과들을 조금씩 모은 하루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날들이 계속 이어질테지만 작은 성과들이 모여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라 기대함. 5년 후 나에게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