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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론》 필사 6일차 [누적 1046일차] 자신의 지성이 이끄는 대로 끝까지 나가는 것이 사상가의 첫 번째 의무이다.

자신의 지성이 이끄는 대로 끝까지 나가는 것이 사상가의 첫 번째 의무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생각은 끝까지 해보아야 그 의미가 드러난다. 중간에 그만두면 생각의 끝에 이르지 못한다. 생각의 끝까지는 스스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누군가가 데려다주거나 대신 가줄 수가 없다. 생각의 끝에 이르러야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 생각의 끝 → 깨달음 ]

필사 & 캘리 2023.02.16

《자유론》 필사 5일차 [누적 1045일차] 의견의 진리성은 그 효용의 일부이다.

의견의 진리성은 그 효용의 일부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유용성 여부와 진리성 여부는 별개의 문제다. 진리라고 해서 언제나 유용한 것만은 아니다. 유용하다고 해서 모두가 진리인 것도 아니다. 유용하지만 진리가 아닌 것도 많이 존재한다. 의심하며 판단해야 진리를 가려낼 수가 있다. [ 의심 + 판단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5

《자유론》 필사 4일차 [누적 1044일차] 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고정할 수 있다

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고정할 수 있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변화는 어떤 식으로든 경험을 통해서만 온다. 하지만 경험만 한다고 바로 변하지는 않는다. 경험에서 깨닫는 것이 없으면 변하지 않는다. 해석되지 않은 경험은 깨달음을 주지 못한다. 경험을 해석하기 위해 우리는 토론을 거친다. [ 경험 + 토론 → 해석 → 깨달음 → 변화 ]

필사 & 캘리 2023.02.13

《자유론》 필사 3일차 [누적 1043일차] 인류가 한 사람을 침묵시키는 것이나 그가 인류를 침묵시키는 것이나 부당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인류가 한 사람을 침묵시키는 것이나 그가 인류를 침묵시키는 것이나 부당한 것은 마찬가지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잘못된 오류라고 해서 비난할 필요까진 없다. 당당히 드러내고 평가받고 고치면 될 일이다. 오류는 진리와 계속 대조해야 차차 고쳐진다. 진리가 아닌 것을 밝혀내야 진리가 드러난다. 세상에는 완벽한 존재도 완벽한 진리도 없다. [ 오류 → 공개 → 평가 → 수정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2

20230210 오늘 하루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 오늘의 질문 Q. If this day was an animal, which animal would it be? 오늘 하루를 동물에 비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A. 개미. 한번에 큰 성과를 올린 날이라기보다는 작은 성과들을 조금씩 모은 하루였기 때문에,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날들이 계속 이어질테지만 작은 성과들이 모여 결국 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룰 것이라 기대함.

5년 후 나에게 202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