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0 오늘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말은? ※ 오늘의 질문 Q. What word did you overuse today? 오늘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말은? A. 집중해서 해야 하는 일을 잘 마쳤으며 그 과정에서 특별히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말은 없는 듯함. 내일도 오늘처럼 최선을 다해보자. 5년 후 나에게 2023.02.21
20230219 내가 아는 가장 정신 나간 사람은 누구인가? ※ 오늘의 질문 Q. Who is the craziest person in your life? 내가 아는 가장 정신 나간 사람은 누구인가? A. 윤석열 대통령.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도 대단히 마음에 들지 않았으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들을 뛰어넘은 듯함. 자신이 무엇이 문제인지 모르고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욱 심각해질 듯. 5년 후 나에게 2023.02.21
20230218 지금 몸에 걸친 것 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은? ※ 오늘의 질문 Q. What's the most expensive thing you're wearing now? 지금 몸에 걸친 것 중에서 가장 비싼 물건은? A. 일상적인 복장이라 특별할 것은 없으나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걸 고르라고 하면 그나마 안경 정도가 될 듯함. 그 외에는 특별히 비싼 것이 없음. 5년 후 나에게 2023.02.21
20230217 오늘 하루 벌어진 일 중에서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 오늘의 질문 Q. If you could change something about today, what would it be? 오늘 하루 벌어진 일 중에서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A. 오늘 좋은 공연을 보고 온 날이라 바꾸고 싶은 것이 없음. 오늘 본 공연은 3.1절 기념 '님의 침묵'이라는 공연인데 클래식 연주와 함께 시 낭송, 무용, 비보잉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 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음. 5년 후 나에게 2023.02.21
《자유론》 필사 11일차 [누적 1051일차] 타인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서 개성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타인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서 개성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개인의 자유는 항상 타인의 코앞에서 그친다. 제한을 뛰어넘은 자유는 자유라 보기 어렵다. 타인과 무관히 나를 드러내는 것은 허용된다. 대신 타인이 관련될 경우에는 신중해야 한다. 타인의 자유를 해칠 위험성은 어디에나 있다. [ 타인과 무관 → 자유 ] [ 타인과 관련 → 신중 ] 필사 & 캘리 2023.02.21
《자유론》 필사 10일차 [누적 1050일차] 악덕들이 우리와 상반되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추론해서는 안 된다. 악덕들이 우리와 상반되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추론해서는 안 된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악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다. 자신이 저지른 악덕을 깨우치기만 하면 된다. 깨닫고 반성하고 고치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신을 바꿀 기회가 있다. [ 잘못 / 실수 → 악덕 → 반성 → 개선 ] 필사 & 캘리 2023.02.20
《자유론》 필사 9일차 [누적 1049일차] 가공할 만한 해악은 진리의 절반에 대한 조용한 탄압이다. 가공할 만한 해악은 진리의 절반에 대한 조용한 탄압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진리는 대립과 갈등을 겪어야만 싹을 맺는다. 우리는 갈등을 이겨낸 것만을 진리로 여긴다. 갈등을 피하는 사람은 진리를 접하지 못한다. 갈등을 겪지 않으면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갈등을 수용하는 사람이 진리 또한 수용한다. [ 대립 / 갈등 → 극복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9
《자유론》 필사 8일차 [누적 1048일차] 인간의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진리를 위해 의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인간의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진리를 위해 의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진리는 대부분 여러 형태로 나뉘어 나타난다. 하나의 형태만으로 진리를 고정할 수는 없다. 하나로 고정된 생각은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잘못 해석되고 과장을 낳고 왜곡을 불러온다. 진리를 원한다면 생각의 틀을 벗어나야 한다. [ 고정된 생각 → 오해 / 과장 / 왜곡 ] 필사 & 캘리 2023.02.18
《자유론》 필사 7일차 [누적 1047일차]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껴야만 그 완전한 의미를 깨닫는 진리가 많다.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껴야만 그 완전한 의미를 깨닫는 진리가 많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머릿속 지식과 몸으로 느끼는 경험은 다르다. 머릿속으로만 아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경험하기 전까지는 알더라도 안 것이 아니다. 직접 경험한 다음에야 우리는 비로소 배운다. 무엇이든지 배우려면 꼭 경험을 거쳐야 한다. [ 지식 ≠ 경험 ] [ 경험 → 배움 ] 필사 & 캘리 2023.02.18
20230216 마지막으로 가본 공연이나 콘서트는? ※ 오늘의 질문 Q. What was the last performance or concert you went to? 마지막으로 가본 공연이나 콘서트는? A. 작년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1번' 공연에 가본 것이 마지막임. 피아니스트 임윤찬을 통해 피아노 협주곡의 매력을 알게 돼서 관람 기회를 얻게 된 것 같음. 5년 후 나에게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