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462

20230217 오늘 하루 벌어진 일 중에서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 오늘의 질문 Q. If you could change something about today, what would it be? 오늘 하루 벌어진 일 중에서 바꾸고 싶은게 있다면? A. 오늘 좋은 공연을 보고 온 날이라 바꾸고 싶은 것이 없음. 오늘 본 공연은 3.1절 기념 '님의 침묵'이라는 공연인데 클래식 연주와 함께 시 낭송, 무용, 비보잉 등이 다채롭게 이어진 매우 흥미로운 공연이었음.

5년 후 나에게 2023.02.21

《자유론》 필사 11일차 [누적 1051일차] 타인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서 개성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타인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서 개성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개인의 자유는 항상 타인의 코앞에서 그친다. 제한을 뛰어넘은 자유는 자유라 보기 어렵다. 타인과 무관히 나를 드러내는 것은 허용된다. 대신 타인이 관련될 경우에는 신중해야 한다. 타인의 자유를 해칠 위험성은 어디에나 있다. [ 타인과 무관 → 자유 ] [ 타인과 관련 → 신중 ]

필사 & 캘리 2023.02.21

《자유론》 필사 10일차 [누적 1050일차] 악덕들이 우리와 상반되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추론해서는 안 된다.

악덕들이 우리와 상반되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추론해서는 안 된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악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다. 자신이 저지른 악덕을 깨우치기만 하면 된다. 깨닫고 반성하고 고치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신을 바꿀 기회가 있다. [ 잘못 / 실수 → 악덕 → 반성 → 개선 ]

필사 & 캘리 2023.02.20

《자유론》 필사 9일차 [누적 1049일차] 가공할 만한 해악은 진리의 절반에 대한 조용한 탄압이다.

가공할 만한 해악은 진리의 절반에 대한 조용한 탄압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진리는 대립과 갈등을 겪어야만 싹을 맺는다. 우리는 갈등을 이겨낸 것만을 진리로 여긴다. 갈등을 피하는 사람은 진리를 접하지 못한다. 갈등을 겪지 않으면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갈등을 수용하는 사람이 진리 또한 수용한다. [ 대립 / 갈등 → 극복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9

《자유론》 필사 8일차 [누적 1048일차] 인간의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진리를 위해 의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인간의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진리를 위해 의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진리는 대부분 여러 형태로 나뉘어 나타난다. 하나의 형태만으로 진리를 고정할 수는 없다. 하나로 고정된 생각은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잘못 해석되고 과장을 낳고 왜곡을 불러온다. 진리를 원한다면 생각의 틀을 벗어나야 한다. [ 고정된 생각 → 오해 / 과장 / 왜곡 ]

필사 & 캘리 2023.02.18

《자유론》 필사 7일차 [누적 1047일차]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껴야만 그 완전한 의미를 깨닫는 진리가 많다.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껴야만 그 완전한 의미를 깨닫는 진리가 많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머릿속 지식과 몸으로 느끼는 경험은 다르다. 머릿속으로만 아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경험하기 전까지는 알더라도 안 것이 아니다. 직접 경험한 다음에야 우리는 비로소 배운다. 무엇이든지 배우려면 꼭 경험을 거쳐야 한다. [ 지식 ≠ 경험 ] [ 경험 → 배움 ]

필사 & 캘리 2023.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