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친밀한 타인들》 필사 5일차 [누적 875일차] 침묵도 말만큼이나 중요하다.

스승철 2022. 6. 4. 21:45

<필사 875일차>

침묵도 말만큼이나 중요하다.

- 조반니 프라체토, "친밀한 타인들"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조반니_프라체토 #친밀한_타인들

자신의 말만 전달하려는 것은 대화가 아니다.
타인의 말만 수용하려는 것도 대화는 아니다.
대화가 가능하려면 말하는 만큼 들어야 한다.
듣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잘 기다리는 사람이 대화도 현명하게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