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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바람직한 관점

세상을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고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도 있다. 세상을 낙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앞날의 일을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인생과 세상의 일을 좋고 희망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을 비관적으로 본다는 것은 '앞날의 일을 잘 안될 것'으로 보는 것 또는 '인생과 세상의 일을 슬프고 괴로운 것으로만 여기거나 어둡고 우울하게 생각'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상을 보는 관점은 이렇게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물론 세상을 보는 관점이 이 두 가지로만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딱히 낙관적이도 비관적이지도 않은 관점으로 세상을 볼 수도 있을 것이고 현재 자신이 처한 상황에 따라 낙관적으로 볼지 아니면 비관적으로 볼지 선택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각자의 성격이 다르고 각자..

매일 글쓰기 2025.09.11

《4성향》 필사 18일차 [누적 1170일차] 내 성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면 성공과 행복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 열린다.

내 성향을 깊이 있게 이해하면 성공과 행복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 열린다.-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8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나는 어떤 성향을 갖고 있으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어느 누구도 이 질문의 정확한 답을 가르쳐줄 수는 없다.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하여 자신만의 답을 찾아내야 하고 자신이 찾은 답에 따라 자신을 이해하며 살아가야 한다.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늘 불행한 것은 아니다. 절대 성공할 수 없거나 항상 실패하는 것도 물론 아니다. 불행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실패의 원인을 깨닫기 위해 우리는 우리 자신을 이해하려고 계속 노력하는 것이다.자신을 이해하는 것은 모든 것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자신을 이해하며 우리는 세상을 이해하는 법을 배운다. 새로운 자신..

필사 & 캘리 2025.09.10

《4성향》 필사 17일차 [누적 1169일차] 각자가 타고난 장점과 단점을 어떻게 다루나, 이 부분에서 행복과 성공이 갈린다.

각자가 타고난 장점과 단점을 어떻게 다루나, 이 부분에서 행복과 성공이 갈린다.-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7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장점만 타고난 사람도 없고, 단점만 타고난 사람도 없다. 원하든 원치 않든 누구에게나 장점과 단점은 존재한다. 무엇이 장점이고 단점인지 제대로 아는 사람도 있지만 잘 모르거나 알아도 이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채워야 함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장점을 살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단점을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모를 뿐이다. 또는 잘 알더라도 그대로 행동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자신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그것은 과연 진실인지, 나는 올바로 행동하고 있는지 계속해서 점검해야 한다. 점검을 ..

필사 & 캘리 2025.09.09

《4성향》 필사 16일차 [누적 1168일차]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때 통하는 만능 해결책 같은 것은 없다.

나와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때 통하는 만능 해결책 같은 것은 없다. -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6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변화가 일어나도록 하는 것이다. 생각이나 행동이 달라지면 변화는 그때부터 시작된다. 누구를 변화시킬지, 어떤 변화를 일으킬 것인지에 따라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쳐야 할지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상대방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 상대방이 좋아하는 건 무엇이고 싫어하는 건 무엇인지, 무엇을 받아들이고 무엇을 거부하는지도 알아야 한다. 많은 것을 알아내면 알아낼수록 영향력은 더욱 커진다.아무런 영향도 못 미치고 있다면 방식이 잘못된 것이다. 잘못된 방식이 무엇인지를 찾아 개선하고 고쳐야 한다. 한번에 완벽히 적용되..

필사 & 캘리 2025.09.09

《4성향》 필사 15일차 [누적 1167일차] 생각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면서도, 동시에 생각만큼 서로 비슷하지 않다.

생각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면서도, 동시에 생각만큼 서로 비슷하지 않다.-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5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우리는 서로를 닮기는 했으나 그렇다고 똑같지는 않다. 닯은 부분을 발견할 때마다 서로를 이해하기도 하지만 다른 부분을 마주칠 때는 서로에 대한 오해가 생겨난다. 이해와 오해가 교차하며 우리는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나라는 존재가 상대에게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지만 나쁜 영향만을 미치거나 영향력이 전혀 없을 수도 있다. 상대 역시 나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경우도 있겠지만 오히려 그렇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이 발견될 수도 있다.좋은 것만 받아들이려고 하면 좋은 어른이 되지 못하고 나쁜 것까지도 이해할 수 있어야 진정 좋은 어른이 된다. 아무 노력..

필사 & 캘리 2025.09.07

《4성향》 필사 14일차 [누적 1166일차] 사람은 모두 각자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다가선다.

사람은 모두 각자만의 방식으로 세상에 다가선다. -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4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쉽게 받아들이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다. 세상이라는 트랙을 우리는 각자의 속도에 맞춰 달린다. 빠르게 달려가는 때도 있고 천천히 달려가는 때도 있다.상대방의 속도에 맞추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게 되고 무엇을 보고 있는지 알게 되면 상대방을 이해하게 된다. 내 속도에 맞춰달라고 상대방에게 요구할 수도 있지만 요구를 들어줄지 말지는 결국 상대방이 결정할 몫이다.상대방의 속도에 항상 내가 맞춰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내 속도를 상대방이 따라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줄 수 있다면 그저 감사할..

필사 & 캘리 2025.09.06

《4성향》 필사 13일차 [누적 1165일차] 성격과 환경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면 어떤 관계도 잘 유지할 수 있다.

성격과 환경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면 어떤 관계도 잘 유지할 수 있다.-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3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성향만으로 모든 관계를 설명하거나 유지할 수는 없다. 서로 어울리거나 어울리지 않는 성향도 물론 있겠지만 사람 간의 관계에서는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나와는 다른 상대를 이해하거나 배려하려는 마음이다.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은 어느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이 마음을 아무에게나 마음껏 베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에게 이해와 배려는 값비싼 재화일 수도 있으며 쌓아놓은 것이 적어 마음껏 꺼내쓰기 어려울 수도 있다.꾸준한 훈련을 통해서만 건강한 근육을 얻을 수 있듯이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훈련을 거쳐야 나온다. 모든 훈련이 항상 완벽하..

필사 & 캘리 2025.09.05

《4성향》 필사 12일차 [누적 1164일차] 반항형이 일상 책임에서 자유롭다면, 누군가가 일상에서 대신 의무를 짊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반항형이 일상 책임에서 자유롭다면, 누군가가 일상에서 대신 의무를 짊어지고 있다는 뜻이다. -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2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자유를 누리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 책임지지 않고 벗어나려고만 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며, 자유로움만 느낀다고 해서 그것이 자유인 것도 아니다. 모든 자유 속에는 그것을 보장해주는 책임이 숨어 있다.내가 책임지지 않는 것은 다른 누군가가 책임져야 하고 내가 나서서 책임을 지면 다른 누군가는 자유를 누린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면 누구도 자유를 누리지 못하고 아무도 자유롭지 않으면 누구도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내가 지는 책임은 무엇이며 그것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누가 나를 대신해 책임지고 있으며 그 책임은 무엇인가...

필사 & 캘리 2025.09.04

《4성향》 필사 11일차 [누적 1163일차] 어떤 습관이 내가 누구인지를 잘 보여준다면, 그 습관은 내 진정성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어떤 습관이 내가 누구인지를 잘 보여준다면, 그 습관은 나를 얽매는 사슬이 아니라 내 진정성을 보여주는 수단이다.-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1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해방은 벗어나는 것이고 구속은 한곳에 묶이는 것이다. 해방이든 구속이든 이를 만들어내는 대상이 필요하다. 무엇으로부터 해방해야 하는지 알아야 해방될 수 있고 무엇이 구속하고 있는지 알아야 구속되었음을 느낀다.나를 해방시킬 것이라 믿은 것이 나를 구속하기도 하고 나를 구속할 것이라 믿은 것이 나를 해방시키기도 한다. 무엇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믿어야 할지는 나의 자유다. 자유는 나를 해방시킬 수도 있지만 구속시킬 수도 있다.해방은 좋은 것이고 구속은 나쁜 것이라 볼 수만은 없다. 무엇으로부터 해방할 것인지, 무엇이 ..

필사 & 캘리 2025.09.03

《4성향》 필사 10일차 [누적 1162일차] 반향형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려고 한다.

반향형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내 방식대로, 내가 원하는 시간에 하려고 한다. - 그레첸 루빈, ”4성향” 필사 10일차#필사 #캘리그라피 #그레첸_루빈 #4성향내가 원하는 것이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원한다는 생각 때문에 그것을 원하지 않게 될 수도 있고 원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그것을 원하게 만들 수도 있다. 원하는 것과 원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같지 않을 수 있다.뭔가 원한다는 나의 생각은 언제든지 착각일 수 있으며 착각에 빠진 채 원하는 대로 행동한다고 믿을 수도 있다. 착각에 빠진다고 해서 그것이 항상 나쁜 것만은 아니며 오히려 착각에 빠져야 바람직한 경우도 얼마든지 있다.원하는 대로 행동하고 있다고 믿어야 무엇이든 해낸다. 원하는 것이 행동과 다르면 이를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

필사 & 캘리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