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자기 자신을 아는 생명이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필사 2일차#필사 #캘리그라피 #에리히_프롬 #사랑의_기술자신을 안다는 것은 축복이자 저주일 수 있다. 자신을 앎으로써 더 나은 삶을 살기도 하지만 벗어날 수 없는 한계로 고통에 빠지기도 한다.인간의 삶은 온갖 한계와 속박으로 구속된다. 이러한 구속은 혼자 힘으로는 벗어날 수 없다. 서로 뭉치고 힘을 더해야만 비로소 가능하다.협력을 통해 우리는 각자의 한계를 발견하며 협력을 통해 각자의 한계를 하나씩 극복한다. 서로 협력하면 우리의 삶은 더 좋아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