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급며느리》 필사 34일차 [누적 79일차] 가부장 질서는 무쇠처럼 견고해 보인다. 하지만 그 기반은 종잇장처럼 허약하다. 가부장 질서는 무쇠처럼 견고해 보인다. 하지만 그 기반은 종잇장처럼 허약하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무쇠처럼 견고하지만 종잇장처럼 허약한 그것 필사 & 캘리 2019.03.20
《B급며느리》 필사 33일차 [누적 78일차] 어머니의 생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어머니의 생각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기준이 바뀌는 게 더 쉬울까 평가를 멈추는 게 더 쉬울까 필사 & 캘리 2019.03.19
《B급며느리》 필사 32일차 [누적 77일차] 어머니는 A급 며느리의 대가로 상처와 억울함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아야 했다. 어머니는 A급 며느리의 대가로 상처와 억울함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꾹꾹 눌러 담아야 했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A급 며느리는 권장할 만한 삶인가 필사 & 캘리 2019.03.18
《B급며느리》 필사 30일차 [누적 75일차]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인간에 대한 존중은 두려움에서 나옵니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두려운 줄 알아야 존경할 줄 안다. 필사 & 캘리 2019.03.16
《B급며느리》 필사 29일차 [누적 74일차] 아버지들은 우리 세대가 끈기와 의지가 없는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겠지. 아버지들은 우리 세대가 끈기와 의지가 없는 자식들이라고 생각하겠지. - 선호빈, "B급 며느리" 끈기와 의지가 없다굽쇼?! 필사 & 캘리 2019.03.15
《B급며느리》 필사 28일차 [누적 73일차] 총각의 삶이 2차 방정식이었다면, 유부남의 삶은 미적분의 세계다. 총각의 삶이 2차 방정식이었다면, 유부남의 삶은 미적분의 세계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2차 방정식도 미적분도 정답은 (거의) 항상 존재한다. 필사 & 캘리 2019.03.14
《B급며느리》 필사 27일차 [누적 72일차] 내 기억에 어머니는 이름을 불린 적이 없다. 내 기억에 어머니는 이름을 불린 적이 없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어머니 고유의 존재 필사 & 캘리 2019.03.13
《B급며느리》 필사 26일차 [누적 71일차] 내무실과 '시월드'는 닮았다.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내무실과 '시월드'는 닮았다. 진짜 범인은 따로 있다. - 선호빈, "B급 며느리" 필사 & 캘리 2019.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