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3: ‘내가 읽은 인생의 책’ -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공부에 왕도란 없다. 왕도가 없기에 요령을 부릴 수가 없다. 요령 부리지 않고 그저 묵묵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공부법이다. 공부를 해보았든, 그렇지 않았든 이런 말은 너무나 자주 들었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렇다. 학창 시절부터 시작해 지금까지 공부와 뗄 수 없는 인연을 맺고 있음에도 공부는 여전히 어렵다.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많다. 그저 묵묵히 공부하는 것보다 더 좋은 공부법을 모른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이 책은 재작년에 추천받은 책이다. 작년 여름에 처음 읽었으며, 책을 필사하려고 한번 더 읽었다. 공부법 강의를 준비하면서 책을 한번 더 읽었고 이 글을 쓰려고 한번 더 읽었다. 이 책은 공부에 관해, 공부법에 관해 기초부터 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