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사 1146일차>
주는 것은 잠재적 능력의 최고 표현이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에리히_프롬 #사랑의_기술
많이 가졌다고 해서 더 많이 주는 것도 아니며
적게 가졌다고 해서 더 적게 주는 것도 아니다.
가진 것과 무관하게 우리는 얼마든 줄 수 있다.
주는 데서 오는 기쁨은 받는 기쁨을 능가하고
받기보다 주는 것에서 우리는 더 많이 배운다.
내 것을 내어줄수록 결국에는 더 많이 받는다.
더 많이 받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하지 말고
더 많이 주지 못한 것만 신경쓰며 살아야 한다.
얼마를 받았든 줄 수 있는 것은 항상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