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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10일차 [누적 1136일차] 현대 사회에서 비인간화 경향은 가파른 속도로 증폭되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 비인간화 경향은 가파른 속도로 증폭되고 있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10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기술의 발달과 사고의 깊이는 서로 무관하다. 기술은 낮더라도 사고 수준은 높을 수 있으며 기술이 높아져도 사고 수준은 낮아질 수 있다.사고하는 능력은 자동적으로 생기지 않으며 계속 연습하고 훈련해야 길러지는 능력이다. 노력하지 않으면 사고 능력은 결국 퇴화된다.낮은 사고 능력은 비인간화 경향을 유발한다. 생존에 대한 위협은 사고 수준을 떨어뜨린다. 위협을 재정의해야 비인간화에서 멀어진다.

필사 & 캘리 2025.01.17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9일차 [누적 1135일차] 편견을 줄이기 위해서는 편견을 조성하는 문화적 영향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편견을 줄이기 위해서는 편견을 조성하는 문화적 영향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9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편견은 문화를 통해 계속 이어지며 학습된다. 추가되는 편견도 있고 사라지는 편견도 있다. 편견인 줄 모르는 편견도 얼마든지 존재한다.생명이 유지되는 한 편견은 사라질 수 없으며 늘리거나 유지하거나 줄일 수만 있을 뿐이다. 편견이 모두 사라진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이다.나의 편견은 무엇으로 인하여 만들어졌는가. 그 편견은 어떤 원인으로 더욱 강화되었는가. 편견을 줄이고 싶다면 원인에 집중해야 한다.

필사 & 캘리 2025.01.16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8일차 [누적 1134일차] 우리는 집단 정체성을 토대로 타인을 판단한다.

우리는 집단 정체성을 토대로 타인을 판단한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8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정체성은 내 힘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기보다 주변 환경으로 인해 자동적으로 만들어진다. 환경이 유사하면 정체성도 대체로 유사하다.정체성은 나와 타자를 나누는 경계선이 된다. 정체성이 같다면 나와 같은 존재로 여기지만 정체성이 다르면 나와 다른 존재로 생각한다.정체성의 경계를 넘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정체성의 경계를 넓히는 것이 허용될 뿐이다. 정체성의 범위는 각자가 선택해야 할 문제다.

필사 & 캘리 2025.01.15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7일차 [누적 1133일차] 맹목성은 편견보다 훨씬 더 어두운 힘이다.

맹목성은 편견보다 훨씬 더 어두운 힘이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7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편견을 갖는 것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다. 어떤 상황에 처하든 우리는 편견을 갖게 되며 혼자서는 편견에 빠지는 것을 막기 쉽지 않다.나쁜 것은 맹목적인 편견에 의존하는 것이다. 오직 남의 의견에만 의지하여 결론 내리거나 섣불리 내린 결론을 전혀 바꾸지 않는 것이다.맹목적인 편견은 고립과 망상을 낳기 쉬우며 고립과 망상에 빠지면 사회적 삶은 단절된다. 편견은 갖되 맹목적인 편견은 꼭 피해야 한다.

필사 & 캘리 2025.01.15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6일차 [누적 1132일차] 나눔은 협력의 동기가 된다.

나눔은 협력의 동기가 된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6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소유물을 늘리는 데는 분명 한계가 존재한다. 더 많이 소유한다고 내 것도 많아지진 않는다. 많아지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착각일 뿐이다.서로의 것을 나누어야 더 많이 소유하게 된다. 오직 나의 것에만 집착하면 더 큰 것을 놓친다. 더 많이 나누는 사람이 더 많이 갖는 사람이다.나누고 협력하는 것만큼 인간적인 것은 없다. 더 많이 나눌수록 우리는 더욱 인간다워진다. 더 많이 협력할수록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산다.

필사 & 캘리 2025.01.13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5일차 [누적 1131일차] 사회적으로 연결될수록 우리는 더 나온 기술을 갖는다.

사회적으로 연결될수록 우리는 더 나온 기술을 갖는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5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혼자서는 어려운 일도 함께라면 해낼 수 있다. 혼자 배우기보다 함께 배워야 더 많이 배운다. 서로 협력하면 생각보다 더 많은 것을 해낸다.우리는 서로에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서로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서로 필요한 관계 속에서 더 좋은 사람이 된다.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에는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은 도움을 요청해야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한 관계를 만들 수 있다.

필사 & 캘리 2025.01.12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4일차 [누적 1130일차] 자제력은 사고와 행동 사이의 공간이다.

자제력은 사고와 행동 사이의 공간이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4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생각하지 않고 행동하면 곤란한 일이 생긴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곤란한 일을 줄일 수 있다. 우리가 행동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이유다.자제력은 생각하는 습관을 통해 기를 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만이 자신을 자제시킬 수 있다. 생각하지 않으면 자신을 자제시키기 어렵다.생각과 행동 사이에는 빈 공간이 있어야 한다. 그 빈 공간은 자신과의 대화를 위한 공간이다. 자신과 대화를 많이 나눠야 자제력도 생긴다.

필사 & 캘리 2025.01.11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3일차 [누적 1129일차]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면 사회적 기술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두려움이라는 제약에서 벗어나면 사회적 기술을 좀 더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3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두려움에 사로잡히면 시야는 점점 좁아지고 오직 자신의 생존과 안위만을 추구함으로써 사회적이고 인간적인 삶에서 멀어지게 된다.두려움을 이기는 길은 사람에서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을 돕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 우리 안에 있는 두려움을 조금씩 몰아낼 수 있다.두려움을 느낄수록 두려움은 더욱 깊어진다. 자신만 생각해서는 두려움이 사라질 수 없다. 타인과의 삶을 추구해야 두려움이 줄어든다.

필사 & 캘리 2025.01.10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2일차 [누적 1128일차] 모든 감정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통해서 자라난다.

모든 감정은 우리가 세상을 보는 렌즈를 통해서 자라난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2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어떤 렌즈로 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달라진다. 세상이 더 커보이는 렌즈로 보는 경우도 있고 또는 더 작아보이는 렌즈로 보는 경우도 있다.어떤 렌즈로 보든 바뀌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세상을 보는 나의 시선과 관점이 바뀐 것이다. 시선과 관점이 바뀌면 똑같은 것도 달라진다.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감정은 바뀌고 감정이 바뀌면 생각과 행동에도 변화가 온다. 시선과 관점을 바꾸면 생각과 행동도 바뀐다.

필사 & 캘리 2025.01.09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1일차 [누적 1127일차] 호모 사피엔스를 번성하게 한 것은 바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인 친화력이다.

호모 사피엔스를 번성하게 한 것은 바로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인 친화력이다. -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필사 1일차#필사 #캘리그라피 #브라이언_헤어 #버네사_우즈 #다정한_것이_살아남는다사람은 혼자서도 많은 일을 이루고 해내지만 서로 협력하면 더욱 위대한 일을 달성해낸다. 혼자서는 하지 못할 일도 함께라면 가능하다.사회를 구성하여 서로 친하게 지내는 이유는 그것이 모두가 생존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자 나의 생존을 위한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신체적 능력을 강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사회적이고 친화적인 능력에는 한계가 없다. 우리는 우리의 사회적 능력을 더 높여야 한다.

필사 & 캘리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