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군중심리》 필사 2일차 [누적 882일차] 고립된 개인은 반사적 행동을 자제할 능력을 갖췄지만 군중은 그렇지 못하다.

스승철 2022. 6. 11. 20:24

<필사 882일차>

고립된 개인은 반사적 행동을
자제할 능력을 갖췄지만
군중은 그렇지 못하다.

-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귀스타브_르_봉 #군중심리

혼자서 못하는 일도 다수가 모이면 가능하다.
다수가 모이면 어려운 일을 혼자서는 해낸다.
생각을 줄이면 행동은 반응에 더 가까워진다.
생각을 해야 반응을 자제하는 능력이 생긴다.
생각의 유무가 행동과 반응을 가르는 척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