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느낌의 진화》 필사 2일차 [누적 922일차] 느낌은 뇌와 신체가 같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스승철 2022. 8. 6. 16:06

<필사 922일차>

느낌은 뇌와 신체가
같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느낌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과는 다르다.
오감을 통해 전해지는 단순한 자극도 아니다.
생각하지 않더라도 느낌은 알아챌 수가 있다.
자극이 없더라도 느낌은 만들어질 수가 있다.
느낌은 생각과 자극 너머 어딘가에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