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일차 [누적 965일차]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하여 더 먼 곳까지 간다.

스승철 2022. 10. 6. 22:27

<필사 965일차>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하여
더 먼 곳까지 간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사랑은 억지로 강요하거나 중단시킬 수 없다.
스스로 마음을 접기 전까지 사랑은 존재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나고 자란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사랑을 만난다.
언제든 어디서든 이어지는 것이 곧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