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6일차 [누적 970일차]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그 사람은 우리가 자기를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스승철 2022. 10. 21. 23:09

<필사 970일차>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그 사람은
우리가 자기를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곁에 아무도 없어도 누군가는 나를 지켜본다.
보이지 않는 위로와 격려를 나에게 보내준다.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나의 삶은 단단해진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믿음을 가지면 그곳이 의지가 싹트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