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0일차 [누적 974일차] 인간은 고민과 권태의 양 극단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도록 운명지어진 존재다.

스승철 2022. 10. 26. 22:35

<필사 974일차>

인간은 고민과 권태의
양 극단 사이를 끊임없이
오가도록 운명지어진 존재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몸과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고민은 생겨난다.
무엇을 할지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다.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권태가 싹튼다.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것조차 귀찮게 여긴다.
우리들의 삶은 고민과 권태 사이에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