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6일차 [누적 980일차] 희망도 믿음도 사랑도 명령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스승철 2022. 11. 7. 22:27

<필사 980일차>

희망도 믿음도 사랑도
명령하거나 지시할 수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강요하더라도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있다.
강요할수록 오히려 더 엇나가는 것들도 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은 강요할 수가 없다.
대신 판단하거나 결정해줄 수도 없는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본인 스스로가 결정해야 한다.

- 죽음의 수용소에서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