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칼 비테 교육법》 필사 11일차 [누적 321일차] 우리는 칼을 항상 정의롭고 합리적이고 엄격하게 대하면서도 듬뿍 사랑을 쏟았다.

스승철 2019. 11. 18. 00:04

<필사 321일차>

우리는 칼을 항상 정의롭고 합리적이고
엄격하게 대하면서도 듬뿍 사랑을 쏟았다.

- 칼 비테, "칼 비테 교육법" 필사 1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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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것을 중용(中庸)이라 한다.
양 극단을 피하여 서로 조화로운 상태를 추구하는 것이 중용이다.
사실 말이 쉽지 중용을 이룬다는 것은 대단히 힘든 일이다.
중용은 정량적으로 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한 자리에 머물러 있는 것도 아니며, 딱 부러지는 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아이를 기르고 지도하는 것에도 역시 중용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