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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 500일차>
가르친다는 것은
가장자리를 친다는 의미다.
- 한근태, "고수의 학습법" 필사 3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한근태 #고수의_학습법
말을 물가까지 끌고 나갈 수는 있다.
하지만 강제로 물을 먹일 수는 없다.
배우도록 자극하는 것은 할 수 있다.
하지만 강제로 배우게 할 수는 없다.
배움의 끝은 혼자서만 이룰 수 있다.
- 고수의 학습법 fin.
[500일 필사 소감]
작년 1월 1일부터 시작하여 매일 써온 필사가
오늘부로 500일이 되었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다.
처음에 가진 각오대로 앞으로도 이렇게
1000일, 2000일, 3000일, 10000일까지
쭉 필사를 이어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