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돈의 속임수》 필사 6일차 [누적 506일차] 우리는 끊임없이 방향의 척도로서 기준점을 이용한다.

스승철 2020. 5. 21. 00:46

<필사 506일차>

우리는 끊임없이 방향의 척도로서
기준점을 이용한다.

- 프리트헬름 슈바르츠, 루트 슈바르츠, "돈의 속임수"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슈바르츠 #돈의_속임수

방향을 말하려면 기준부터 정해야 한다.
기준이 없다면 방향은 고정되지 않는다.
기준을 교체하면 방향도 바뀌어야 한다.
기준이란 어디에서든지 찾아낼 수 있다.
결국 무엇을 기준으로 할지가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