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3일차 [누적 718일차] 나는 길 위의 매 순간이 좋았고, 그 길 위에서 자주 웃었다.

스승철 2021. 12. 7. 23:02

<필사 718일차>

나는 길 위의 매 순간이 좋았고,
그 길 위에서 자주 웃었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완성되는 일들이 있다.
좋은 기억은 좋은 과정들이 모여야 생겨난다.
힘들더라도 얼마든지 웃으며 걸어갈 수 있다.
웃다보면 힘든 일도 결국 언젠가는 지나간다.
지나가고 지나가고 또 지나가는 것이 삶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