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니체의 말》 필사 16일차 [누적 786일차] 악과 독이 존재하기에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만큼 강하게 단련된다.

스승철 2022. 3. 6. 19:54

<필사 786일차>

악과 독이 존재하기에 사람은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 만큼
강하게 단련된다.

- 시라토리 하루히코, "니체의 말" 필사 16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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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는 담금질을 거칠수록 더욱 더 강해진다.
국화는 서리를 맞아도 꺾이지 않고 피어난다.
세상의 모든 꽃은 바람에 흔들리며 피어난다.
따뜻한 봄은 겨울이 지나간 후에야 찾아온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시련은 나를 성장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