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살 것인가 9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10일차 [누적 910일차] 내가 사는 집은 그만의 고유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

내가 사는 집은 그만의 고유한 가치를 가져야 한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누구나 각자의 선택대로 자신만의 삶을 산다. 자신만의 삶이 무엇이든 똑같은 삶이란 없다. 남들처럼 살려고 노력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 삶의 가치는 어느 하나로만 결정되지 않는다. 삶의 가치는 내가 스스로 만들어나가야 한다. - 어디서 살 것인가 fin.

필사 & 캘리 2022.07.09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9일차 [누적 909일차] 기술은 바뀌어도 인간의 유전적 본능은 빨리 바뀌지 않는다.

기술은 바뀌어도 인간의 유전적 본능은 빨리 바뀌지 않는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만물이 변화하는 속도는 각자 저마다 다르다. 빨리 변하기도 하지만 천천히 변하기도 한다. 변화 속도에 맞추지 않으면 충돌이 발생한다. 인간이 변화하는 속도는 그렇게 빠르지 않다. 천천히 바꿔가다 보면 결국 변화는 찾아온다.

필사 & 캘리 2022.07.08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8일차 [누적 908일차] 성을 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만드는 자는 흥할 것이다.

성을 짓는 자는 망하고 길을 만드는 자는 흥할 것이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변화를 거부한다고 변화를 피해갈 수는 없다. 변화를 단절하면 변화의 계기만 놓칠 뿐이다. 변화에 적응하고 싶다면 소통부터 해야 한다. 모든 변화의 실마리는 소통 방식에서 나온다. 소통에 성공하는 자가 끝까지 잘 살아남는다.

필사 & 캘리 2022.07.07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7일차 [누적 907일차] 불안한 자들이 과시를 한다.

불안한 자들이 과시를 한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과장하여 겉으로 보여주는 것을 과시라 한다. 과시하는 사람은 자신의 과시를 보지 못한다. 오로지 최선을 다해 겉모습을 꾸며낼 뿐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것들이 나의 본질은 아니다.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기에 본질이라 불린다.

필사 & 캘리 2022.07.06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6일차 [누적 906일차] 제약은 새로움의 어머니다.

제약은 새로움의 어머니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불편하고 귀찮음을 느낄 때 창의성은 싹튼다. 제한된 형식이 알차고 풍부한 내용을 이끈다. 제약을 느끼는 사람이 창의적인 생각을 한다. 제약이 사라지면 생각은 오히려 틀에 박힌다. 우리 스스로를 제약해야 생각의 틀이 깨진다.

필사 & 캘리 2022.07.06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5일차 [누적 905일차] 걸어서 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경험은 연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걸어서 갈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경험은 연속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하나의 경험은 매번 다른 경험으로 이어진다. 연속된 경험은 삶을 이해하기 쉽도록 만든다. 단절된 경험은 삶을 외롭고 쓸쓸하게 만든다. 물이 흘러가듯 경험도 그렇게 흘러가야 한다. 경험들이 잘 어울어지는 삶이 충만한 삶이다.

필사 & 캘리 2022.07.04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4일차 [누적 904일차]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우리 주변을 구성하는 공간을 바꾸게 된다.

우리의 생각이 바뀌면 우리 주변을 구성하는 공간을 바꾸게 된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생각을 바꾸는 것만이 행동의 변화를 낳는다. 나의 행동은 무엇을 경험할 것인지를 정한다. 어디서 어떻게 경험할 것인지 정하기도 한다. 생각들이 어떻게 바뀌는지 잘 파악해야 한다. 공간과 경험은 결국 생각들로 채워질 테니까.

필사 & 캘리 2022.07.03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2일차 [누적 902일차] 우리는 건축 공간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비춰볼 수 있다.

우리는 건축 공간을 통해서 우리 자신을 비춰볼 수 있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나의 생각과 가치관은 주변에 영향을 미친다. 내가 꺼리는 것들은 마치 썰물처럼 밀려난다. 내가 바라는 것들은 마치 밀물처럼 밀려든다. 밀려나고 밀려드는 것들이 모여 삶을 이룬다. 어느 곳에서 어떻게 살지는 그렇게 나타난다. 지식은 책에서 배우고, 지혜는 자연에서 배운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우리는 경험하는 것들을 통해 하나씩 배운다. 경험의 종류는 배움의 내용과 깊이를 정한다. 지식을 늘리는 것만이 배움의 목적은 아니다. 지식이 많다고 다 지혜로워지는 것도 아니다. 지식의 한계를 ..

필사 & 캘리 2022.07.01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1일차 [누적 901일차] 건축물의 진정한 의미는 건축물이 사람과 맺는 관계 속에서 완성된다.

건축물의 진정한 의미는 건축물이 사람과 맺는 관계 속에서 완성된다. - 유현준, "어디서 살 것인가"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유현준 #어디서_살_것인가 우리는 우리가 머무는 곳에서 삶을 이어간다. 아무리 흔한 장소라도 그곳엔 인연이 깃든다. 인연은 관계를 낳고 관계는 기억을 가져온다. 혼자 머무르든 함께 머무르든 언제나 그렇다. 그곳에서 내 삶의 모든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필사 & 캘리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