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군중심리》 필사 5일차 [누적 885일차] 군중은 강요된 판단만 받아들일 뿐 토론을 통해 내려진 판단은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

스승철 2022. 6. 14. 22:26

<필사 885일차>

군중은 강요된 판단만 받아들일 뿐
토론을 통해 내려진 판단은
절대 수용하지 않는다.

- 귀스타브 르 봉, "군중심리"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귀스타브_르_봉 #군중심리

군중의 의견은 양 극단으로 치우쳐 나타난다.
나의 의견이 없으면 군중의 의견에 휩쓸린다.
군중의 의견을 따를 의무는 누구에게도 없다.
홀로 생각하지 않으면 강요된 대로 생각한다.
군중과 거리를 두어야 나의 주체성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