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2일차 [누적 966일차] 마지막 남은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

스승철 2022. 10. 13. 22:49

<필사 966일차>

마지막 남은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마음대로 누리는 것이 자유의 전부는 아니다.
누리고 싶은 게 제한되어도 자유는 존재한다.
행동은 구속되더라도 정신은 구속될 수 없다.
구속되지 않는 정신은 내면의 자유를 낳는다.
내면의 자유를 통해 우리는 더 인간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