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무관심의 시대》 필사 5일차 [누적 985일차]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지만 시간만은 우리의 것이다.

스승철 2022. 11. 16. 22:23

<필사 985일차>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지만
시간만은 우리의 것이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나의 시간은 나눠주지도 함께 쓰지도 못한다.
만들어내거나 어딘가에서 빌려 쓸 수도 없다.
모든 순간마다 시간은 오직 소비되기만 한다.
한번 지나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헛되이 보내면 시간의 가치는 떨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