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T & NCS

[칼럼] 문제 풀 때 지나친 긴장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2)

스승철 2023. 2. 3. 12:57

어제 남긴 칼럼에 이어 글을 계속 이어가보겠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문제 풀 때 긴장하는 현상의 원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요령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그럼 글 시작하겠습니다.


문제 풀 때 긴장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물론 이유가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더라도 자신에 대한 분석은 꼭 스스로 해야 합니다.
자기 분석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자기 자신에 대하여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분석 과정을 좀 더 쉽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저는 '문제 해결 단계'에 따라 생각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PSAT 문제 해결 단계'는 크게 5단계로 나눠서 접근할 수 있습니다.
그 5단계란, '문제 인지, 조건 이해, 이론 탐색, 조건 적용, 정답 도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각 단계별 특징이나 꼭 알아야 할 점들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paedison.tistory.com/767

 

단계별로 살펴보는 PSAT/NCS 문제해결방법 (강의 영상 추가)

오늘 주제는 문제 풀 때 제가 강조하는 것 중 하나인 'PSAT/NCS 문제해결단계'입니다. 요점은, 문제를 풀 때 마구잡이로 풀지 말고 항상 문제해결단계를 고려하며 풀자는 것입니다. 문제해결단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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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각 단계별로 어떤 점들을 중점적으로 살펴봐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1. 문제 인지 단계

‘문제 인지’ 단계에서는 문제를 풀지 말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풀지 말고 넘겨야 하는 문제인데 이를 깨닫지 못하고 풀기로 잘못 결정한다면 나쁜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문제 자체가 어렵거나 조건이 까다로운 문제들이 대부분 이에 해당합니다.
또는 그리 어렵지 않더라도 나에게 유독 어렵게 느껴지거나 제대로 읽히지 않는 문제들도 이에 해당합니다.

이런 문제를 만났다면 그 문제는 더 이상 시간을 투자하지 말고 바로 넘어가야 합니다.
일단 넘기고 나서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풀면 되는데, 이 과정이 쉽게 되지 않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일단 풀이를 시작한 문제는 어떻게 해서든 끝을 보려고 하는 것이죠.
그러한 시도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을 겁니다.

시험 시간에 발생하는 긴장의 대부분은 시간에 쫓기면서 문제를 풀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시간에 쫓기는 상황을 방지하려면 문제 푸는 시간을 잘 관리해야 합니다.
문제 푸는 시간을 잘 관리한다는 것은 어려운 문제는 빨리 넘기고 풀 수 있는 문제만 골라 푸는 것을 뜻합니다.
문제 인지 단계는 바로 이 선택을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어찌 보면 5단계 중 가장 중요하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잘 관리하여 여유 시간만 충분히 확보해도 긴장의 수위는 상당히 많이 낮출 수 있습니다.
내가 봤을 때 어려워 보이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라면 과감하게 넘기세요.
넘기는 문제가 10문제, 20문제가 넘어도 상관없습니다.
시험 초중반에 문제를 많이 넘겨서 시간을 많이 확보할수록 후반부에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버는 셈이니까요.

아무리 어려운 문제이더라도 나중에 다시 돌아와 두 번째로 본다면 조금은 쉽게 느껴질 겁니다.
그런 느낌이 든다면 안 읽히던 글도 조금씩 눈에 들어오고 피해야 할 함정도 발견하게 됩니다.
단 하나의 단서라도 잡히기만 한다면 한결 더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습니다.
쉽게 안 풀리는 문제는 빨리 건너뛰라는 이유가 여기에 있으니 이 점 꼭 기억하세요.

2. 조건 이해 단계

‘조건 이해’ 단계에서는 문제를 풀기 위한 단서나 조건들을 차근차근 이해해나가는 단계입니다.
그런데 문제에서 익숙하지 않은 자료나 조건이 주어지면 당황하거나 긴장하기 쉽습니다.
제시문의 주제가 다소 생소하거나 표·차트, 수식 등의 조건이 낯설게 느껴지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자료가 익숙하고 친숙하더라도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지면서 더 이상 문제가 안 풀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시문을 읽다가 의미가 불분명한 용어를 만나 순간적으로 당황할 수도 있습니다.
문장이 길거나 문맥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려 의미가 잘 해석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빈칸이나 괄호 또는 수식이 나오는 문제들에 대하여 무의식적으로 거부감을 갖는 학생도 있습니다.
논리퀴즈 유형, 표-차트변환형, 법조문 유형, 퍼즐 유형 등 특정 유형에 유독 약한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이처럼 '조건 이해' 단계에서 긴장이 발생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이미 수차례 언급해드렸듯이 원인에 따라 해결책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불필요하게 긴장하는 것을 최대한 막고 싶다면 원인부터 빨리 찾아야 합니다.
조건 이해 과정에서 나를 애먹게 하는 원인의 정체를 밝히고 그 유형을 분류해보세요.

원인을 분석하려면 많은 문제를 풀어보며 경험치를 누적시키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조건 이해 과정을 하나하나 뜯어보면서 어디에 문제가 있었고 어떤 실수가 있었는지 등을 밝혀내야 합니다.
내가 익숙하게 느끼는 자료는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자료는 무엇인지까지도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렵게 느꼈거나 당황하게 만드는 문제들은 서로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도 찾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과정을 반복해야 자료를 보는 눈과 문제를 이해하는 실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자료 형태를 분석하고 문제 유형을 분류하는 작업을 통해 익숙한 문제와 그렇지 않은 문제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작업까지 마쳐야 중점적으로 공부해야 할 대상이 정해집니다.
그 대상은 바로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입니다.

익숙한 문제들은 추가로 더 많은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가끔씩 생각날 때마다 한 번 정도 가볍게 리뷰만 해줘도 충분하죠.
반면,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은 틈날 때마다 자주 리뷰해야 합니다.
시험 변별력은 바로 그런 문제들에서 결정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물론 시험이 얼마 남지 않는 상황에서 나에게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을 계속 리뷰하는 게 불안하기도 할 겁니다.
그럴 때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동안에만 해당 문제들을 리뷰해보세요.
10분이면 10분, 20분이면 20분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 안에 해결이 안되면 다른 문제로 넘어가는 겁니다.
그런 뒤에 나중에 시간 여유가 있을 때 다시 그 문제를 리뷰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낯선 것도 자주 접하다 보면 언젠가는 익숙해집니다.
낯선 것을 익숙하게 만들수록 나의 실력은 향상됩니다.
지금 당장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확인할 수 없더라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최선의 공부법은 반복이라는 점을 항상 명심하시면서 학습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3. 이론 탐색 단계

‘이론 탐색’ 단계에서는 여러 조건 및 힌트들을 토대로 하여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얼마나 빨리 찾느냐에 따라 제한 시간 안에 문제를 풀 수 있을지 없을지가 결정됩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찾아낼수록 체감 난이도는 낮아지며 문제 풀이 시간은 단축됩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면 체감 난이도는 높아지며 문제 풀이 시간은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겪는 원인 역시 다양합니다.
가장 큰 원인으로 이론 공부가 부족하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겁니다.
또는 이론 공부는 충분히 했지만, 이론에 대한 응용력이 부족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문제에 제시된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조건과 이론을 연결하는 능력이 부족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이론 공부가 부족한 것이 원인이라면, 이론 공부에 시간을 더 많이 투자해야 합니다.
이때에도 구체적으로 어떤 파트의 이론 공부가 부족한지부터 먼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에게 익숙한 이론 파트를 계속 공부하는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부족하다고 느낀 부분을 중점적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이론 공부의 핵심입니다.

이론에 대한 응용력이 부족하다면, 이론 자체보다 이를 어떻게 문제에 응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합니다.
이론을 잘 아는 것과 이론을 문제 풀이에 적용하는 것은 분명히 다른 문제입니다.
이론을 다룰 때는 주로 개괄적이고 일반적인 내용만을 다룰 수밖에 없습니다.
이를 좀 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내용에까지 적용하는 능력을 길러야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면, 문제에 대한 이해력을 길러야 합니다.
문제에 대한 이해력의 핵심은 독해력에 있습니다.
독해력을 잘 갖추고 있어야 문제에서 묻고 있는 핵심적인 내용이 무엇인지 찾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조건을 이용해야 하는지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시간에 독해력을 기른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그렇더라도 평상시에 어렵게 느꼈거나 잘못 해석한 자료들을 잘 모아보세요.
그렇게 모아놓은 다음에 그 자료 간에 어떤 공통점이 있는지 잘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이를 통해 내가 약한 부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극복해나갈지를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조건과 이론을 연결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면, 문제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문제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려면 핵심적인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단기간에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은 아닙니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면서 유사 문제들 간의 관련성을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쌓아갈 필요가 있습니다.

4. 조건 적용 단계

‘조건 적용’ 단계는 문제의 조건과 해결 방법을 서로 연결해가며 실질적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단계입니다.
익숙한 문제라면 경우에 따라 앞선 단계들을 모두 건너뛰고 바로 '조건 적용' 단계로 들어가기도 합니다.
조건을 충분히 이해하고 해결 방법을 잘 찾아 적용한다면 이 단계는 예상보다 수월하게 넘길 수 있습니다.
반면, 조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해결 방법을 찾는 데 애를 먹었다면 이 단계가 쉽지만은 않겠죠.

이 단계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문제 풀이에 핵심적인 조건과 그렇지 않은 조건을 나누는 데 미숙할 수 있습니다.
둘째, 식을 세우거나 정답의 근거가 되는 부분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셋째, 핵심적인 조건 또는 근거를 찾았지만 이를 논리적으로 해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첫째 경우에 해당한다면, 우선순위를 세우지 않고 문제를 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우선순위를 세우더라도 그 우선순위를 잘못 세운 채로 문제를 푸는 경우에 해당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간단한 문제라면 어떤 식으로 접근하든 대체적으로 쉽게 정답을 찾아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조건이 많거나 해석할 내용들이 많다면 순서를 정해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정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우선순위를 잘 세우려면 제시된 자료나 조건이 무엇을 지칭하고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또한 추가로 어떤 정보를 더 도출해야 하는지도 잘 확인해야 합니다.
꼭 활용해야 하는 조건은 무엇이고, 그렇지 않은 조건은 무엇인지 구분하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그런 다음 꼭 활용해야 하는 조건부터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면 됩니다.

둘째 경우에 해당한다면, 문제 해결 방법을 조건에 적용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보아야 합니다.
식을 세우는 능력이 부족하다 보니 식을 세우지 않거나 또는 엉뚱하게 식을 세워서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이죠.
정답의 근거를 명확히 찾으려 하지 않고 눈으로 그냥 대충 훑어보거나 짐작하며 문제를 풀기도 합니다.
이러한 습관을 깨닫기라도 하면 좋은데, 이를 깨닫지도 못한 채로 계속 문제만 푸는 학생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정답의 근거를 스스로 명확히 찾지 않고서 문제를 맞히려는 것은 요행에 기대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한두 번 정도는 우연으로 맞힐지 모르나 그런 식으로는 절대 안정적인 점수를 받기 어렵습니다.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꼼꼼히 식을 세우고 정답의 근거가 무엇인지 명확히 분석하고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저지른 오류나 실수를 명확히 밝히는 노력을 거쳐야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셋째 경우에 해당한다면, 문제 해결을 위한 논리적 사고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핵심적인 조건 또는 근거를 통해 정답을 추론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논리적 사고력입니다.
2개 이상의 조건이나 근거를 결합해야 하는 문제에서는 풀이 과정을 논리적으로 잘 전개해야 합니다.
식을 세워서 풀어야 하는 문제에서는 연산 실력이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합니다.

논리적 사고력이나 연산 실력 역시 단기간에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은 물론 아닙니다.
하지만 다른 능력과는 달리 이 능력들은 체계적으로 꾸준히 훈련할 수 있는 자료가 많은 편입니다.
그러므로 이를 잘 이용하여 열심히 훈련하다 보면 단기간에도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때에도 명심해야 할 것은 내가 어렵게 느끼거나 자주 틀리는 영역 중심으로 학습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5. 정답 도출 단계

‘정답 도출’ 단계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정답을 최종적으로 골라내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는 전체적인 문제 풀이 과정을 정리하고 마무리하는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단계를 얼마나 순조롭게 잘 넘겼느냐가 결과에 상당히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에 덧붙여서 마지막으로 실수를 얼마나 방지하느냐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합니다.

이 단계에서 발생하기 쉬운 실수 중 하나는 발문을 반대로 이해하여 정답도 반대로 고르는 것입니다.
옳은 것을 골라야 하는데 옳지 않은 것을 고른다거나 혹은 그 반대로 하는 등의 실수가 이에 해당합니다.
또는 두 번째로 큰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가장 큰 것을 고르는 유형의 실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는 꽤 많은 학생들이 저지르는 실수라 다양한 해결책이 제시되기도 하죠.

대표적인 해결책 중 하나가 해당 문제의 발문에 대응하는 기호를 눈에 잘 띄도록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옳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에는 O, 옳지 않은 것을 고르라는 문제에는 X를 크게 표시하면 좋습니다.
또는 발문에서 해당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동그라미를 하는 등 강조해놓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방법이 되었든 문제를 풀 때마다 습관적으로 표시할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해두어야 합니다.

또는 위 방법들과 달리 문제를 풀고 난 다음에 발문을 다시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내가 고른 정답이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과 일치하는지를 사후적으로 확인하는 것이죠.
이 방법은 다음 문제로 넘어가기 전에 한번 더 정답을 체크한다는 점에서는 분명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발문을 다시 확인하는 걸 까먹거나 정오 확인에 추가로 시간이 걸린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문제 풀 때 긴장하는 현상의 원인을 'PSAT 문제 해결 단계'에 따라 찾는 요령에 대하여 다뤄봤습니다.
막상 글을 써놓고 보니 각 단계별로 꼭 알아야 할 점들에 대해서 너무 넓게 얘기한 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위에서 짚어드린 내용 이외에도 더 다루어야 할 내용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글 하나만으로 모든 내용을 다루기에는 분명히 한계가 있으니까요.

위 칼럼에서 다루지 못한 내용들은 내일 프라임에서 진행되는 특강에서 더 다뤄보려고 합니다.
이 특강은 제 칼럼이 도움되셨던 분들께 좀 더 맞춤형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강의입니다.
PSAT 준비에 관한 궁금한 점들과 함께 그에 대한 해결책을 나눠보는 자리라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특강 관련 내용을 올려드리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특강 주제

  1. 시험일까지 남은 기간 동안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2. 나에게 맞는 공부 스타일과 시험 전략은 무엇일까?
  3. 나의 현재 상황에 알맞은 시험 전략을 짜는 요령은?
    ※ 그 외 사전 설문조사에 질문을 남겨주시면 강의 진행시 답변해 드립니다.

■ 특강 계획

  1. 강의 일시 : 2023.2.4(토) 오후 2~4시(2시간 예정)
  2. 강의 장소 : 프라임법학원 본관 302호
  3. 강의 참가비 : 10,000원
  4. 강의 문의 및 참여 : https://psat.primeedunet.com/board/notice/6420
 

프라임법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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