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1104일차>
여정에서는 목적지를 정하는 일이 중요하다.
- 수잔 애쉬포드, “유연함의 힘” 필사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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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정은 목적지를 정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어디로 가야 하는지 정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어떻게 가야 하는지도 당연히 정하지 못한다.
목적지를 잘 정해야 방향과 수단도 정해진다.
방향과 수단이 정해져야 방황할 시간이 줄고
여정에 집중하기 위한 여유와 힘이 길러진다.
내가 택한 여정이 항상 순조롭지는 않겠지만
목적지와 방향과 수단만 분명히 잘 갖춘다면
언제가 되었든 결국에는 그곳에 이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