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칼 비테 교육법》 필사 8일차 [누적 318일차] 나는 아들을 신중하고 냉정하게 칭찬했다.

스승철 2019. 11. 15. 00:09

<필사 318일차>

나는 아들을 신중하고 냉정하게 칭찬했다.

- 칼 비테, "칼 비테 교육법"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칼_비테 #교육법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과한 칭찬과 호의는 독이나 다름없다.
그것은 현재의 내 모습에 취하게 만들고 내 시야를 흐리게 만들어 나를 엉뚱한 곳으로 이끈다.
신중하지만 냉정하게 칭찬하는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
그 사람이야말로 나를 진정한 자기 성찰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