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어떤 일이든 많이 도전하고 시도해보아야지 그 일에 능숙해진다. 처음 시도했는데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잘하는 경우도 있지만 흔한 일은 아니다.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필요하고 실수나 실패를 겪어야 그만큼 성장한다. 지레 겁을 먹거나 쉽게 포기하면 그 어떤 일도 잘 해낼 수 없다. 실수했던 경험, 실패했던 기억에 발목을 잡히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한다.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 뿐이다.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으로 내 갈 길 찾아 그저 묵묵히 가면 된다. 실수할 것이 두렵고 실패할 것이 걱정된다면 목표치를 낮게 잡는 것도 좋다. 목표치를 낮게 잡으면 시도하기도 전에 겁부터 집어먹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실수나 실패를 각오한 채로 시작하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 버텨낼 수가 있다. 걱정하는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