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과 휴식을 취하는 것은 다르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아무것도 하지 않기란 사실 불가능한 일이다. 언제 어디서든 우리는 항상 무엇인가를 한다. 원하는 것이든 그렇지 않든 무관하게 말이다. 의도대로 하고 싶다면 의도부터 가져야 한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의도대로 되는 일은 없다.

걷기에서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인생과 닮았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어딘가로 걷기 전에는 어디로 걸을지 정하기. 어디로 걸을지 정했다면 한 걸음씩 걸어보기. 포기하지 않으며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걷기. 무리하지 않고 욕심 부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앞선 길은 내다보고 지나온 길은 되돌아보기.

별것 아닌 순간과 기억들이 결국 우리를 만든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삶이란 결과가 아니라 과정의 연속일 뿐이다. 목적을 달성하는 것만이 삶의 전부는 아니다. 목적을 세우고 노력하는 과정이 결국 삶이다. 좋은 결과보다는 좋은 과정이 행복을 낳는다. 행복해지려는 노력을 버릴 때 더 행복해진다.

나는 길 위의 매 순간이 좋았고, 그 길 위에서 자주 웃었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 완성되는 일들이 있다. 좋은 기억은 좋은 과정들이 모여야 생겨난다. 힘들더라도 얼마든지 웃으며 걸어갈 수 있다. 웃다보면 힘든 일도 결국 언젠가는 지나간다. 지나가고 지나가고 또 지나가는 것이 삶이다.

잘못된 길은 이 세상에 없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지금까지 걸어온 길은 누군가가 만든 길이다.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만들었을 것이다. 그렇게 걸어온 길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필요하다면 전엔 없던 길도 만들어내야 한다. 새로운 길을 걸으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한다.

걷기는 내가 살아 있는 한 계속할 수 있다. - 하정우, "걷는 사람, 하정우"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하정우 #걷는_사람_하정우 살아간다는 것은 걸어가는 것과 많이 닮았다. 걸어가다 보면 언젠가는 목표 지점에 이른다. 걷다 포기하면 포기한 데까지만 이를 뿐이다. 어느 방향으로 향할지가 많은 것을 좌우한다.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어디든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