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멸감》 필사 2일차 [누적 583일차] 감정은 스스로를 위장한다. 감정은 스스로를 위장한다. - 김찬호, "모멸감"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김찬호 #모멸감 감정은 느껴지기만 할뿐 이해되지는 않는다. 감정을 느꼈더라도 감정을 설명하진 못한다. 설명하려고 시도하면 감정은 모습을 바꾼다. 쉴새없이 변화하는 감정의 그림자만 남는다. 그림자를 쫓다보면 실체는 어느덧 사라진다. 필사 & 캘리 2020.09.22
《모멸감》 필사 1일차 [누적 582일차] 감정은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 감정은 사람을 움직이는 강력한 힘이다. - 김찬호, "모멸감"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김찬호 #모멸감 언제든 어디서든 우리는 감정에 지배된다. 감정은 드러내긴 쉽지만 이해하긴 어렵다. 자신의 감정조차 대부분 설명하지 못한다. 타인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려고 노력할 뿐이다. 필사 & 캘리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