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러너 공부법'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다. 책에서는 저자가 스스로 익히고 여러 학생들에게 가르쳤다는 '빠르게 학습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공부법들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 학습에 있어서 동기부여의 중요성 - 오감을 이용한 학습 - 학습을 위한 사전 준비의 필요성 - 시각화 및 기억의 궁전을 활용한 암기법 -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과 이를 활용한 암기법 - 미리 읽기의 중요성 - 속독하는 방법 - 교차 학습과 무작위 학습 - 메타인지 - 가르치는 것의 효과 위 내용들은 익히 다른 공부법 책들을 통해 많이 접한 것들이라 특별히 새롭지는 않았다. 대신, 그 동안 여러 책들을 통해 익히고 배웠던 것들을 복습한다는 느낌이 들었기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