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다마지오 18

《느낌의 진화》 필사 18일차 [누적 938일차] 이타적인 행동은 사회에서 장려되고, 연습되고, 훈련되고, 실천될 수 있다.

이타적인 행동은 사회에서 장려되고, 연습되고, 훈련되고, 실천될 수 있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가르치기만 하는 걸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해서 끝날 일도 아니다. 한두 번의 시도로 완벽히 숙달되지도 않는다. 연습과 훈련과 실천은 계속 반복되어야 한다. 반복하고 또 반복해야 비로소 우리는 배운다. - 느낌의 진화 fin.

필사 & 캘리 2022.08.21

《느낌의 진화》 필사 17일차 [누적 937일차] 지성이라는 이름의 수많은 배들을 출항시키고 항해시켜 온 것은 느낌이다.

지성이라는 이름의 수많은 배들을 출항시키고 항해시켜 온 것은 느낌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무언가를 배우려면 먼저 그것을 느껴야 한다. 필요성과 중요성을 느낄 때 배움은 시작된다. 우리는 느끼는 만큼만 배우고 깨닫고 변한다. 느끼지 못하면 배움도 깨달음도 변화도 없다. 진정한 배움은 언제나 진정한 느낌에서 온다.

필사 & 캘리 2022.08.20

《느낌의 진화》 필사 16일차 [누적 936일차] 가장 넓은 의미에서 교육은 진보를 향한 확실한 수단이다.

가장 넓은 의미에서 교육은 진보를 향한 확실한 수단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누구든지 배우지 않으면 절대 깨닫지 못한다. 깨닫지 못하면 스스로의 부족한 점을 모른다. 부족한 점을 모르면 변화는 거의 불가능하다. 변화하는 사람만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간다.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필사 & 캘리 2022.08.19

《느낌의 진화》 필사 15일차 [누적 935일차] 다양성은 갈등의 뿌리를 포함하고 있다.

다양성은 갈등의 뿌리를 포함하고 있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다양한 사람이 모이면 갈등은 언제나 생긴다. 갈등이 없다면 그게 오히려 더 부자연스럽다. 그렇다고 갈등을 피하거나 참아서는 안 된다. 자연스러운 것이 인간다운 걸 뜻하진 않는다. 갈등 해소를 통해 우린 인간다움을 회복한다.

필사 & 캘리 2022.08.18

《느낌의 진화》 필사 14일차 [누적 934일차]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바꾸는 것에 자연스럽게 저항하게 된다.

사람은 자신의 믿음을 바꾸는 것에 자연스럽게 저항하게 된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나에게 익숙하다고 해서 옳다는 보장은 없다. 익숙한 것이 옳다는 생각은 착각에 불과하다. 익숙한 것일수록 더욱 의심하고 따져야 한다. 우리는 얼마든지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익숙함을 떨쳐내는 것이 곧 변화의 시작이다.

필사 & 캘리 2022.08.17

《느낌의 진화》 필사 13일차 [누적 933일차] 주관성은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이야기이다.

주관성은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이야기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누구나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를 지니고 있다. 똑같은 주인공도 없고 똑같은 줄거리도 없다. 아무도 없이 혼자만 등장하는 이야기도 없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는 서로서로 얽혀져 있다. 우린 서로 도와가며 각자의 이야기를 만든다.

필사 & 캘리 2022.08.16

《느낌의 진화》 필사 12일차 [누적 932일차] 느낌은 우리를 더 나은 인간, 더욱 큰 책임감을 갖는 존재가 되도록 만든다.

느낌은 우리를 더 나은 인간, 더욱 큰 책임감을 갖는 존재가 되도록 만든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느낌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깨닫고 성장한다. 아무 느낌도 없으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다. 깨달음은 항상 강렬한 느낌과 함께 찾아온다. 성장은 느낌의 정도와 깊이에 따라 일어난다. 배움과 깨달음과 성장의 시작에 느낌이 있다.

필사 & 캘리 2022.08.15

《느낌의 진화》 필사 11일차 [누적 931일차] 느낌이 시작된 후에 우리는 왜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지 깨달을 수 있다.

느낌이 시작된 후에 우리는 왜 우리가 그렇게 느끼는지 깨달을 수 있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예상하는 대로만 느낌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느낌도 생겨난다. 경험한 정도에 따라 느낌의 해석은 달라진다. 어떻게 해석할지에 따라 다른 느낌을 갖는다. 결국 느낌이란 결과가 아닌 하나의 과정이다.

필사 & 캘리 2022.08.14

《느낌의 진화》 필사 10일차 [누적 930일차] 느낌은 우리 몸 안의 생명 상태에 대한 특정 측면을 경험하는 것이다.

느낌은 우리 몸 안의 생명 상태에 대한 특정 측면을 경험하는 것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느낌은 우리에 관하여 많은 정보를 전해준다. 현재 상태와 무엇이 부족한지 등을 알려준다. 너무 많이 알려주기에 전부 이해하긴 어렵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없더라도 상관없다. 어떤 느낌을 갖든 우리의 삶은 이어질테니까.

필사 & 캘리 2022.08.13

《느낌의 진화》 필사 8일차 [누적 928일차] 신경계는 애초에 몸을 보조하기 위해 나타났다.

신경계는 애초에 몸을 보조하기 위해 나타났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신경은 몸의 균형을 맞추기 위하여 존재한다. 균형을 맞추려고 우리들은 항상 신경을 쓴다. 신경이 흐트러지는 순간 균형은 곧 무너진다. 신경에 문제가 생겨도 몸의 균형은 망가진다. 하지만 애당초 몸이 없었다면 신경도 없었다.

필사 & 캘리 2022.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