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세우는 과정은 신호, 열망, 반응, 보상 네 단계로 나눌 수 있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신호이다. 우리는 열망에 맞는 신호만을 향해 행동한다. 신호에 반응하기 힘들면 바로 행동을 멈춘다. 행동에 대한 결과에 만족하면 이를 반복한다. 모든 신호는 행동에 의해 강화되고 학습된다. [ 신호 → 열망 → 반응 → 보상 → 신호 ]

습관은 경험을 통해 학습된 정신적 지름길이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경험하고 반복한 건 어떤 형태로든 기억된다. 모든 기억이 의식속에 자리잡는 것은 아니다. 의식하든 의식하지 않든 기억은 습관이 된다. 습관을 유지하면 그것으로 인해 내가 바뀐다. 나를 바꾸려고 한다면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는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변화할 수 있다는 믿음만이 변화를 일으킨다. 변화를 믿지 않는다면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나의 모습은 내가 선택하는 대로만 변화된다. 마음이 먼저 선택하면 몸이 선택을 따라간다. 선택과 행동이 잘 이어지면 변화가 찾아온다.

진정한 행동 변화는 정체성 변화에 있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자신에 대한 믿음은 자신의 행동을 강화한다. 강화하고 반복한 행동은 나의 모습을 만든다. 만들어진 나의 모습은 믿음에 영향을 미친다. 연결 고리를 고치려면 믿음부터 바꿔야 한다. 믿음을 바꿔야 행동이 바뀌고 자신도 바뀐다.

과정에 전념하는 것이 발전을 결정한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목표에 도달할지는 어느 누구도 알기 어렵다. 예견하는 대로 결과가 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그저 목표하는 방향대로 계속 나아갈 뿐이다. 방향만 얼추 맞다면 언젠가는 도착할 것이다. 도착하지 못해도 분명 무언가는 바뀔 것이다.

거대한 사건은 모두 작은 시작에서 비롯된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공들인 탑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무엇이든 시작은 미미해도 그 끝은 창대하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이어가기만 하면 된다. 한 걸음 내딛는다고 여행이라 부르진 않는다. 발길을 계속 이어가야 원하는 지점에 이른다.

좋은 습관은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지만 나쁜 습관은 시간을 적으로 만든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나의 삶은 내가 선택한 습관들로 이루어진다. 좋은 습관들을 선택할수록 좋은 삶을 누린다. 나쁜 습관들에 둘러싸이면 나쁜 삶을 만난다. 어떤 습관을 선택할지는 내가 결정해야 한다. 내가 내리는 결정대로 삶의 방향은 정해진다.

현재 일어나는 결과보다 어디에 서 있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제임스_클리어 #아주_작은_습관의_힘 원하는 방향대로 가야 원하는 결과를 얻는다. 방향을 다르게 잡으면 얻는 결과도 달라진다.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원하는 방향을 찾는다. 길을 잃었더라도 다시 방향을 되찾으면 된다. 잠깐 돌아가는 것일뿐 포기하는 것이 아니다.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필사 작업이 오늘 드디어 1000일차에 도달했다. 첫 필사에서부터 시작하여 오늘 여기까지 오느라 만으로 4년이 걸렸다. 짧은 시간은 아니지만 돌이켜보면 어느새 이렇게 시간이 흘렀나 싶을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느낌이다. 필사를 오랜 기간 이어왔다고 해서 내가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바뀌지는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래도 4년 전과 비교할 때, 지금의 내가 그때보다 조금은 더 현명해지고 조금은 더 지혜로워졌으면 좋겠다. 조금 더 여유로워지고 세상사와 사람들을 보는 시야가 조금 더 넓어졌으면 좋겠다. 돌이켜보건대, 내가 필사를 계속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은 결국 나를 위하고 나를 생각하는 마음에서였던 것 같다. 책을 읽고, 필사를 하고, 느낌을 글로 정리하..

한 명의 개인은 이 세상을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의 세계를 바꿀 수는 있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2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세상을 바꾸겠다는 목표는 쉬운 일이 아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부터 바꿔야 한다. 자신을 바꾸지 못하면 세상도 바꾸지 못한다. 모든 변화는 언제나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내가 시작한 변화가 세상의 변화로 이어진다. - "무관심의 시대"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