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틀렸다고 절대 말하지 마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상대가 틀렸다는 생각은 틀린 생각이다. 상대는 틀리지 않았고 오직 다를뿐이다. 상대쪽이 틀렸다면 이쪽도 틀린 것이다. 정답을 요구하는 생각은 생각이 아니다. 깊은 생각은 단답형으로 나오지 않는다.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논쟁을 피하는 것뿐이다.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옳다고 우기는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은 옳은 것이기에 우길 필요가 없다. 옳다 우기는 것은 그르다 우기는 것과 같다. 옳은 쪽도 그른 쪽도 서로 수긍하지 않는다. 먼저 수긍하는 쪽이 결국엔 옳은 쪽이 된다.

상대방의 관심사에 관해 이야기하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한 사람의 관심사는 거울과 비슷하다. 그 사람의 대부분을 비추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관심사를 나누고 싶어 한다. 관심사를 나누는 교감에 목말라 있다. 관심사를 나눌 때 관계는 돈독해진다.

상대방이 자기 얘기를 할 수 있도록 격려하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들으려 할수록 더 많이 말한다. 말하려 할수록 더 적게 듣는다. 말과 말은 서로를 밀어 버린다. 누군가 들어줄 때 말은 생긴다. 들어주지 않으면 말할 수 없다.

한 사람의 이름은 가장 달콤하고 중요한 단어이다.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 김춘수, "꽃"

호감을 얻으려면 일단 웃어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웃는다는 것은 마음에 여유가 있다는 것이다. 마음에 여유가 있으면 주위를 둘러보게 된다. 주위를 둘러보다 보면 알맞은 자리가 보인다. 알맞은 자리에 알맞은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 알맞은 대화가 오가는 곳에서 호감은 싹튼다.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관심을 가져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관심을 가져야 관심을 받는다. 호기심을 보여야 마음을 연다. 먼저 물어봐야 대답을 얻는다. 곁에 다가가야 관계를 맺는다. 무엇이든 준 다음에야 받는다.

상대방의 마음속에 간절한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마음을 읽어야 답이 나온다. 관심 생겨야 마음을 읽는다. 신경을 써야 관심이 생긴다. 소중히 여겨야 신경을 쓴다. 소중히 여겨야 답이 나온다.

솔직하고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칭찬에는 돈이 들지 않는다. 나를 높이면서 남도 높인다. 나도 바꾸고 상대도 바꾼다. 백 마디의 말을 대신해준다. 가장 효율 높은 대화법이다.

사람들에 대한 비판, 비난, 불평을 삼가라. - 데일 카네기,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데일_카네기 #인간관계론 비판한다고 나아지지 않는다. 비난한다고 달라지지 않는다. 불평한다고 좋아지지 않는다. 비판은 관계를 갉아먹고 비난은 가치를 거스르고 불평은 의지를 잠재운다. 비판, 비난, 불평은 자신을 향하는 덫이나 다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