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의 공부법 10

《이해의 공부법》 필사 10일차 [누적 715일차] 무언가를 이해하고 나면 곧바로 새로운 대상에 적용할 수 있다.

무언가를 이해하고 나면 곧바로 새로운 대상에 적용할 수 있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형태가 달라도 원리가 같다면 동일한 것이다. 원리를 찾으려면 나누고 쪼개서 보아야 한다. 원리를 깨달아야 적용하는 방법도 찾게 된다. 적용하지 못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원리를 깨닫고 적용하는 힘이 곧 이해력이다.

필사 & 캘리 2021.11.07

《이해의 공부법》 필사 9일차 [누적 714일차] 자신의 결론을 맹신하지 않기 위해 의미와 이해력에 기초한 실험을 실시해야 한다.

자신의 결론을 맹신하지 않기 위해 의미와 이해력에 기초한 실험을 실시해야 한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행동하지 않고 내리는 생각은 믿으면 안된다. 검증되지 않은 생각은 결국 선입견일 뿐이다. 옳은지 판단하려면 직접 해보는 수밖에 없다. 시도해보아야 옳은지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 해보지도 않고서 판단하는 건 너무 섣부르다.

필사 & 캘리 2021.11.01

《이해의 공부법》 필사 8일차 [누적 713일차] 지식이 지식을 낳는다.

지식이 지식을 낳는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지식은 하나와 다른 하나를 연결하는 것이다. 연결하고 또 연결하다 보면 이해에 도달한다. 연결하지 못한 것은 결국 이해하지도 못한다. 연결할 것들을 찾아가는 과정이 곧 배움이다. 많이 연결할수록 배우는 것도 많아질 것이다.

필사 & 캘리 2021.10.27

《이해의 공부법》 필사 7일차 [누적 712일차] 무엇을 처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무엇을 처리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중요하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배움은 스스로를 가르칠 때 비로소 일어난다. 가르침을 받기만 해서는 분명히 한계가 있다. 어떤 지식이든 같은 형태로 전달되진 않는다. 항상 변형되고 새로 해석되며 전해질 뿐이다. 나의 해석과 반점을 반영해야 지식을 얻는다.

필사 & 캘리 2021.10.27

《이해의 공부법》 필사 6일차 [누적 711일차]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되, 모든 내용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쓰되, 모든 내용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모두 기억하려고 하다가는 모두 놓치게 된다. 잊혀지는 것이 있어야 기억하는 것이 생긴다. 기억은 망각의 수풀 속을 헤쳐나간 흔적이다. 흔적을 남기지 않으면 다시 기억하지 못한다. 생각하며 흔적을 남겨야 기억에 오래 남는다.

필사 & 캘리 2021.10.20

《이해의 공부법》 필사 5일차 [누적 710일차] 기억의 의의는 지금 여기에서 미래를 위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것이다.

기억의 의의는 지금 여기에서 미래를 위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것이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많이 기억한다고 현명한 사람인 것은 아니다. 기억이 많을수록 애착과 후회도 많이 생긴다. 기억에 붙잡힐 때 우리들은 도전을 거부한다. 잊고 지워야 새로운 기억과 경험이 생겨난다. 잊고 지우려면 도전과 시도를 반복해야 한다.

필사 & 캘리 2021.10.14

《이해의 공부법》 필사 4일차 [누적 709일차] 배움이란 알고 있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배움이란 알고 있는 정보를 적재적소에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무엇인가를 안다는 것과 한다는 것은 다르다. 무엇인지 알려면 일단 머릿속에 넣어야 한다. 무엇이든 한다는 것은 밖으로 꺼내는 것이다. 눈에 보이게 꺼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배움은 갇혀선 안되고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필사 & 캘리 2021.10.14

《이해의 공부법》 필사 3일차 [누적 708일차] 학습이 진정한 핵심은 굳건한 기억과 최고의 망각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다.

학습의 진정한 핵심은 굳건한 기억과 최고의 망각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것이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기억하는 것이 많을수록 잊혀지는 것도 많다. 잊혀지는 것이 있어야 새로운 기억을 만든다. 기억은 잊혀지는 것이기에 더욱 값진 것이다. 지금까지 남은 기억들이 오늘의 나를 만든다. 지금 간직하는 기억들이 내일의 나로 이끈다.

필사 & 캘리 2021.10.12

《이해의 공부법》 필사 2일차 [누적 707일차] 배움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일어난다.

배움은 언제 어디서든 우리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일어난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배우고 있는 동안에는 배움을 깨닫지 못한다. 배우고 싶다고 배움이 일어나는 것도 아니다. 배우기는 싫지만 배워야만 하는 것들도 있다. 배움은 효율적인 것도 의도적인 것도 아니다. 배움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온다.

필사 & 캘리 2021.10.09

《이해의 공부법》 필사 1일차 [누적 706일차] 무언가를 이해한 사람은 그것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무언가를 이해한 사람은 그것을 이해하지 않을 수 없다. - 헤닝 벡, "이해의 공부법"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헤닝_벡 #이해의_공부법 배웠더라도 머릿속에 모두 남는 것은 아니다. 오직 스스로 이해한 것만이 머릿속에 남는다. 이해한다는 건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많이 이해하고 있을수록 더욱 쉽게 이해한다. 생각하며 배워나가야 이해에 도달할 수 있다.

필사 & 캘리 202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