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6일차 [누적 1073일차] 변화시킬 수 없다면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게 낫다. 변화시킬 수 없다면 함께 사는 법을 배우는 게 낫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누군가를 변화시킨다는 건 매우 힘든 일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도 쉽게 변화시키지 못한다. 우리 내부의 변화는 조금씩 천천히 일어난다. 변화에 잘 적응해야 새로운 변화도 맞이한다. 변화가 힘든 세상에서 필요한 것은 적응이다. 필사 & 캘리 2023.04.08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5일차 [누적 1072일차] 긍정성과 행복의 강요가 개인의 고통을 불러온다. 긍정성과 행복의 강요가 개인의 고통을 불러온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감정은 절대 똑같은 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 같은 감정만 느낀다면 오히려 위험한 일이다. 하나의 감정만 추구하는 건 어리석은 짓이다. 긍정적인 감정 부정적인 감정 모두 필요하다. 어떤 감정이든 온전히 누려야 행복에 이른다. 필사 & 캘리 2023.04.06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4일차 [누적 1071일차] 사람은 세상에 자신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은 세상에 자신을 맞추는 과정을 통해서 제대로 살아갈 수 있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삶의 의미를 껴안고서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자신만을 생각하며 사는 삶은 공허한 삶이다. 타인과 공존하며 사는 삶이 인간적인 삶이다. 진정한 삶의 의미는 관계와 소통에서 나온다. 관계와 소통을 통해 우리는 새롭게 태어난다. 필사 & 캘리 2023.04.05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3일차 [누적 1070일차] 본질적으로 우리는 안이 아니라 밖에 있다. 본질적으로 우리는 안이 아니라 밖에 있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우리의 행동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만든다. 마음과 생각은 대부분 그저 행동을 따라간다. 마음을 바꾸고 싶다면 행동부터 바꾸면 된다. 다른 생각을 원한다면 다르게 행동하면 된다. 우리가 원하는 모습은 우리의 행동이 만든다. 필사 & 캘리 2023.04.04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2일차 [누적 1069일차]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는 사회에서는 보수주의가 사실상 진보적인 관점이다. 모든 것이 점점 빨라지는 사회에서는 보수주의가 사실상 진보적인 관점이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변화가 만연한 곳에서 변화는 변화가 아니다. 남을 흉내내는 변화가 진정한 변화일리 없다. 변화만 추구하는 자는 중심을 지키지 못한다. 중심을 지키지 못하는 변화는 공허할 뿐이다. 변하되 진정 변하지 않아야 진정한 변화이다. 필사 & 캘리 2023.04.03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1일차 [누적 1068일차] 나는 이 책에서 자기 자리에 단단히 서서 뿌리내리며 사는 법을 말하려 한다. 나는 이 책에서 자기 자리에 단단히 서서 뿌리내리며 사는 법을 말하려 한다. - 스벤 브링크만, "불안한 날들을 위한 철학"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벤_브링크만 #불안한_날들을_위한_철학 사람은 누구나 이리저리 흔들리는 삶을 산다. 흔들리고 싶어 스스로 흔들리는 사람은 없다. 그저 어찌하다 보니 여기저기 부딪힐 뿐이다. 한번 부딪힐 때마다 한번 흔들리며 살아간다. 흔들리는 나를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삶이다. 필사 & 캘리 2023.04.02
《좋은 불평등》 필사 7일차 [누적 1067일차] 현실은 일차방정식이 아니다. 현실은 일차방정식이 아니다. - 최병천, "좋은 불평등"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최병천 #좋은_불평등 우리의 세상은 다양한 변수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의 변수는 다른 변수들에 영향을 미친다. 동시에 수많은 변수들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변수를 안다고 세상까지 이해하는 건 아니다. 변수 간의 관계를 이해해야 세상도 이해한다. 필사 & 캘리 2023.03.19
《좋은 불평등》 필사 6일차 [누적 1066일차] 불평등에 대한 중립적 표현은 ‘격차’ 그 자체다. 불평등에 대한 중립적 표현은 ‘격차’ 그 자체다. - 최병천, "좋은 불평등"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최병천 #좋은_불평등 개념의 좋고 나쁨은 타고나는 성질이 아니다. 해석하는 관점과 방식에 따라 달라질 뿐이다. 개념을 해석하는 눈으로 우리는 세상을 본다. 개념을 다르게 보면 우리의 세계가 달라진다. 개념에 대한 관점이 우리의 세계관을 만든다. 필사 & 캘리 2023.03.18
《좋은 불평등》 필사 5일차 [누적 1065일차] 세계화는 상품의 이동, 생각의 이동, 사람의 이동 순으로 확장되어 왔다. 세계화는 상품의 이동, 생각의 이동, 사람의 이동 순으로 확장되어 왔다. - 최병천, "좋은 불평등"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최병천 #좋은_불평등 상품의 이동은 물질에 대한 가치관을 바꾼다. 생각의 이동은 관념에 대한 기치관을 바꾼다. 사람의 이동은 인간에 대한 가치관을 바꾼다. 가치관이 바뀔 때마다 삶의 지향점도 바뀐다. 무엇을 지향할지가 내 삶의 모습을 결정한다. 필사 & 캘리 2023.03.17
《좋은 불평등》 필사 4일차 [누적 1064일차] 한국경제 불평등은 국내적 원인으로만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 한국경제 불평등은 국내적 원인으로만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 - 최병천, "좋은 불평등"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최병천 #좋은_불평등 사회 현상은 복합적인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단 하나의 절대적 원인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건 착각일 뿐이다. 더 넓은 시야를 장착해야 착각에서 벗어난다. 착각에서 벗어나야 세상의 진실을 알게 된다. 필사 & 캘리 2023.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