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론》 필사 13일차 [누적 1053일차] 인간이 아름답게 완성하는 작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자신이다. 인간이 아름답게 완성하는 작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 자신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모든 것들이 완벽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완벽을 향하여 나아가는 사람만 있을 뿐이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을 완성하는 과정에 있다. 노력을 다해 자신을 완성해나갈 의무도 있다. 남은 끝자락까지 삶은 꾸준히 완성되어 간다. [ 노력 → 완성 ] 필사 & 캘리 2023.02.23
《자유론》 필사 12일차 [누적 1052일차] 근육의 능력처럼 정신적·도덕적 능력도 사용될 때에만 발전된다. 근육의 능력처럼 정신적·도덕적 능력도 사용될 때에만 발전된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능력을 계발하려면 직접 해보는 수밖에 없다. 보고 듣고 배우는 것으로는 한계가 분명하다. 직접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는 힘을 잃는다. 직접 노력하지 않으면 능력을 기르지 못한다.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 [ 스스로 생각 / 노력 → 능력 계발 ] 필사 & 캘리 2023.02.22
《자유론》 필사 11일차 [누적 1051일차] 타인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서 개성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타인과 관련되지 않는 일에서 개성이 스스로를 주장하는 것은 바람직하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개인의 자유는 항상 타인의 코앞에서 그친다. 제한을 뛰어넘은 자유는 자유라 보기 어렵다. 타인과 무관히 나를 드러내는 것은 허용된다. 대신 타인이 관련될 경우에는 신중해야 한다. 타인의 자유를 해칠 위험성은 어디에나 있다. [ 타인과 무관 → 자유 ] [ 타인과 관련 → 신중 ] 필사 & 캘리 2023.02.21
《자유론》 필사 10일차 [누적 1050일차] 악덕들이 우리와 상반되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추론해서는 안 된다. 악덕들이 우리와 상반되는 입장에서 비롯되는 것이라 추론해서는 안 된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악덕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잘못하고 실수할 수 있다. 자신이 저지른 악덕을 깨우치기만 하면 된다. 깨닫고 반성하고 고치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우리에게는 언제나 자신을 바꿀 기회가 있다. [ 잘못 / 실수 → 악덕 → 반성 → 개선 ] 필사 & 캘리 2023.02.20
《자유론》 필사 9일차 [누적 1049일차] 가공할 만한 해악은 진리의 절반에 대한 조용한 탄압이다. 가공할 만한 해악은 진리의 절반에 대한 조용한 탄압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진리는 대립과 갈등을 겪어야만 싹을 맺는다. 우리는 갈등을 이겨낸 것만을 진리로 여긴다. 갈등을 피하는 사람은 진리를 접하지 못한다. 갈등을 겪지 않으면 진리가 무엇인지 모른다. 갈등을 수용하는 사람이 진리 또한 수용한다. [ 대립 / 갈등 → 극복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9
《자유론》 필사 8일차 [누적 1048일차] 인간의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진리를 위해 의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인간의 정신이 불완전한 상태에서는 진리를 위해 의견의 다양성이 필요하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진리는 대부분 여러 형태로 나뉘어 나타난다. 하나의 형태만으로 진리를 고정할 수는 없다. 하나로 고정된 생각은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잘못 해석되고 과장을 낳고 왜곡을 불러온다. 진리를 원한다면 생각의 틀을 벗어나야 한다. [ 고정된 생각 → 오해 / 과장 / 왜곡 ] 필사 & 캘리 2023.02.18
《자유론》 필사 7일차 [누적 1047일차]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껴야만 그 완전한 의미를 깨닫는 진리가 많다. 개인적 경험을 통해 절실히 느껴야만 그 완전한 의미를 깨닫는 진리가 많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머릿속 지식과 몸으로 느끼는 경험은 다르다. 머릿속으로만 아는 것은 분명히 한계가 있다. 경험하기 전까지는 알더라도 안 것이 아니다. 직접 경험한 다음에야 우리는 비로소 배운다. 무엇이든지 배우려면 꼭 경험을 거쳐야 한다. [ 지식 ≠ 경험 ] [ 경험 → 배움 ] 필사 & 캘리 2023.02.18
《자유론》 필사 6일차 [누적 1046일차] 자신의 지성이 이끄는 대로 끝까지 나가는 것이 사상가의 첫 번째 의무이다. 자신의 지성이 이끄는 대로 끝까지 나가는 것이 사상가의 첫 번째 의무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생각은 끝까지 해보아야 그 의미가 드러난다. 중간에 그만두면 생각의 끝에 이르지 못한다. 생각의 끝까지는 스스로 직접 찾아가야 한다. 누군가가 데려다주거나 대신 가줄 수가 없다. 생각의 끝에 이르러야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 생각의 끝 → 깨달음 ] 필사 & 캘리 2023.02.16
《자유론》 필사 5일차 [누적 1045일차] 의견의 진리성은 그 효용의 일부이다. 의견의 진리성은 그 효용의 일부이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유용성 여부와 진리성 여부는 별개의 문제다. 진리라고 해서 언제나 유용한 것만은 아니다. 유용하다고 해서 모두가 진리인 것도 아니다. 유용하지만 진리가 아닌 것도 많이 존재한다. 의심하며 판단해야 진리를 가려낼 수가 있다. [ 의심 + 판단 → 진리 ] 필사 & 캘리 2023.02.15
《자유론》 필사 4일차 [누적 1044일차] 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고정할 수 있다 인간은 토론과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실수를 고정할 수 있다. -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존_스튜어트_밀 #자유론 변화는 어떤 식으로든 경험을 통해서만 온다. 하지만 경험만 한다고 바로 변하지는 않는다. 경험에서 깨닫는 것이 없으면 변하지 않는다. 해석되지 않은 경험은 깨달음을 주지 못한다. 경험을 해석하기 위해 우리는 토론을 거친다. [ 경험 + 토론 → 해석 → 깨달음 → 변화 ] 필사 & 캘리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