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 & 캘리 1081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4일차 [누적 968일차]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이유가 목적을 만들고 목적은 목표를 낳는다. 그게 무엇이든 목표는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부여된 의미는 다시 살아갈 이유를 제공한다. 이유와 목적과 목표와 의미로 삶은 유지된다. 삶이란 계속 배우고 깨닫는 과정의 연속이다.

필사 & 캘리 2022.10.19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3일차 [누적 967일차]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사람은 내일에 대한 기대로 오늘을 살아간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삶을 이어간다.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변화는 존재한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들의 삶은 나아진다.

필사 & 캘리 2022.10.18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2일차 [누적 966일차] 마지막 남은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

마지막 남은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마음대로 누리는 것이 자유의 전부는 아니다. 누리고 싶은 게 제한되어도 자유는 존재한다. 행동은 구속되더라도 정신은 구속될 수 없다. 구속되지 않는 정신은 내면의 자유를 낳는다. 내면의 자유를 통해 우리는 더 인간다워진다.

필사 & 캘리 2022.10.13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일차 [누적 965일차]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하여 더 먼 곳까지 간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하여 더 먼 곳까지 간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사랑은 억지로 강요하거나 중단시킬 수 없다. 스스로 마음을 접기 전까지 사랑은 존재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나고 자란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사랑을 만난다. 언제든 어디서든 이어지는 것이 곧 사랑이다.

필사 & 캘리 2022.10.06

《책뜯기 공부법》 필사 4일차 [누적 964일차] 적극적인 문제의 해결은 적극적인 문제의 발견에서부터 시작된다.

적극적인 문제의 해결은 적극적인 문제의 발견에서부터 시작된다. - 자오저우, "책뜯기 공부법"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자오저우 #책뜯기_공부법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문제부터 찾아야 한다. 우리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너무 몰두한다. 이미 발생한 문제일수록 다시 검토해야 한다. 무엇을 놓치고 잊고 있었는지 찾아내야 한다. 문제를 해결한다는 건 그 다음에나 가능하다.

필사 & 캘리 2022.10.03

《책뜯기 공부법》 필사 3일차 [누적 963일차] 지혜의 핵심은 경험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있다.

지혜의 핵심은 경험을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있다. - 자오저우, "책뜯기 공부법"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자오저우 #책뜯기_공부법 경험을 통해 우리는 쉼없이 깨닫고 성장한다. 많이 경험해왔다고 많이 깨닫는 것은 아니다. 경험의 깊이는 경험의 양에 비례하지 않는다. 경험 자체보다 경험에 대한 해석이 중요하다. 모든 깨달음은 경험에 대한 해석에서 나온다.

필사 & 캘리 2022.09.29

《책뜯기 공부법》 필사 2일차 [누적 962일차] 고급학습자는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질문한다.

고급학습자는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질문한다. - 자오저우, "책뜯기 공부법"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자오저우 #책뜯기_공부법 이해하고 싶다면 먼저 관심부터 가져야 한다. 무엇을 모르는지 안 후에야 이해가 가능하다. 관심이 생겨야 모르는 것을 알려고 노력한다. 관심을 가지려면 꾸준히 질문을 던져야 한다. 내가 던지는 질문이 나의 관심사를 반영한다.

필사 & 캘리 2022.09.27

《책뜯기 공부법》 필사 1일차 [누적 961일차] 진정한 가치는 행동을 수정할 때 비로소 창출된다.

진정한 가치는 행동을 수정할 때 비로소 창출된다. - 자오저우, "책뜯기 공부법"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자오저우 #책뜯기_공부법 가치를 만든다는 건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다. 어떤 변화도 아는 것만으로는 생기지 않는다. 모든 사람이 아는 대로만 행동하지도 않는다. 무엇이든 행동으로 옮길 때 변화는 일어난다. 가치를 만드는 길은 언제나 행동에서 나온다.

필사 & 캘리 2022.09.26

《지식의 착각》 필사 10일차 [누적 960일차] 우리는 혼자서 결정하지 않는다.

우리는 혼자서 결정하지 않는다. - 스티븐 슬로먼, 필립 페른백, "지식의 착각"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티븐_슬로먼 #필립_페른백 #지식의_착각 옳은 선택지가 있어야 현명한 결정을 내린다.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 옳은 선택지를 만든다. 모든 정보는 결국 사람에 의해서 만들어진다. 누가 만드느냐에 따라 정보의 질이 정해진다. 누구를 가까이 둘지에 따라 결정도 달라진다. - 지식의 착각 fin.

필사 & 캘리 2022.09.25

《지식의 착각》 필사 9일차 [누적 959일차] 진정한 교육에는 특정한 정보를 모른다는 사실을 배우는 과정이 포함된다.

진정한 교육에는 특정한 정보를 모른다는 사실을 배우는 과정이 포함된다. - 스티븐 슬로먼, 필립 페른백, "지식의 착각"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스티븐_슬로먼 #필립_페른백 #지식의_착각 배움이란 모르고 있는 것을 배우는 과정이다.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분해나가는 것이다. 모르는 것을 발견해야 배우는 것이 가능하다. 무엇을 모르는지 모른 채로는 배우지 못한다. 무언가 모른다는 것이 배움의 시작과 끝이다.

필사 & 캘리 202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