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심의 시대 20

《무관심의 시대》 필사 10일차 [누적 990일차] 기분 좋은 감정을 추구하고 불쾌한 감정을 피하는 행위는 자유와 대립된다.

기분 좋은 감정을 추구하고 불쾌한 감정을 피하는 행위는 자유와 대립된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10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언제나 시시각각 바뀐다. 원하는 것을 얻으면 우리의 관심은 옮겨간다. 진정 원하다가도 어느 순간 싫어지기도 한다. 무언가를 진정 원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인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자유는 과연 존재하는가.

필사 & 캘리 2022.12.05

《무관심의 시대》 필사 9일차 [누적 989일차] 정신성을 소유한 인간은 언제나 객체를 훨씬 능가한다.

정신성을 소유한 인간은 언제나 객체를 훨씬 능가한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9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물질에는 한계가 있어도 정신은 그렇지 않다. 오직 한계라고 생각하는 지점만 있을 뿐이다. 세상이 정한 한계 너머에도 세상은 존재한다. 어떤 세상에서 살지는 내가 선택할 문제이다. 선택한 대로 행동해야 원하는 인생을 누린다.

필사 & 캘리 2022.12.01

《무관심의 시대》 필사 8일차 [누적 988일차] 우리는 미래가 지닌 가능성을 얻기 위해 오늘 우리 자신의 양심과 싸우고 있다.

우리는 미래가 지닌 가능성을 얻기 위해 오늘 우리 자신의 양심과 싸우고 있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8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은 없는 것과 다름없다. 가능성은 행동을 취할 때만 비로소 실현된다. 어떤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진다. 작은 결정들이 모여 우리의 행동이 정해진다. 내가 내리는 결정들이 가능성의 토대가 된다.

필사 & 캘리 2022.11.23

《무관심의 시대》 필사 7일차 [누적 987일차] 의미 지향적이고 책임 있는 결정은 인과성을 끊어버릴 수 있다.

의미 지향적이고 책임 있는 결정은 인과성을 끊어버릴 수 있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현재의 상황이 모든 것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어떤 결정이든 최종권한은 나에게 달려 있다. 오늘 내리는 결정으로 내일의 내가 정해진다. 목표를 정해둬야 그곳으로 가는 길도 찾는다. 어디로 향할지에 따라 모든 결과는 달라진다.

필사 & 캘리 2022.11.22

《무관심의 시대》 필사 6일차 [누적 986일차]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이 우리의 모습을 만든다.

우리에게 일어난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결정이 우리의 모습을 만든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받아들이겠다고 결정한 것만 나의 것이 된다. 그렇게 결정하지 않았다면 나의 것이 아니다. 나의 것이라고 인정하는 것만이 나를 만든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만들어온 결과이다. 내가 내리는 결정으로 나는 계속 바뀌어간다.

필사 & 캘리 2022.11.21

《무관심의 시대》 필사 5일차 [누적 985일차]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지만 시간만은 우리의 것이다.

모든 것은 다른 사람에게 속해 있지만 시간만은 우리의 것이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나의 시간은 나눠주지도 함께 쓰지도 못한다. 만들어내거나 어딘가에서 빌려 쓸 수도 없다. 모든 순간마다 시간은 오직 소비되기만 한다. 한번 지나버린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헛되이 보내면 시간의 가치는 떨어질 뿐이다.

필사 & 캘리 2022.11.16

《무관심의 시대》 필사 4일차 [누적 984일차] 기꺼이 세상에 동참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사명을 얻는다.

기꺼이 세상에 동참할 때 비로소 우리는 사명을 얻는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이기적인 삶에는 사명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사명이란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다. 나 혼자만의 이익을 바란다면 사명이 아니다. 서로 어울려 살아가야 자신의 사명을 얻는다. 사명대로 산다는 건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필사 & 캘리 2022.11.15

《무관심의 시대》 필사 3일차 [누적 983일차] 인간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희망을 표출하는 유일한 생명체다.

인간은 세상에 발을 내딛는 순간 희망을 표출하는 유일한 생명체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 자체가 희망이다. 현재를 온전히 누리는 건 행운이자 축복이다. 무엇을 기대하든 모든 것은 대부분 가능하다. 원하고 상상하고 몸을 움직여 행동하면 된다. 우리는 무엇이든지 바꾸고 고쳐나갈 수 있다.

필사 & 캘리 2022.11.14

《무관심의 시대》 필사 2일차 [누적 982일차] 우리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그 무엇도 현실이 될 수 없다.

우리가 눈길을 주지 않으면 그 무엇도 현실이 될 수 없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보려고 하기 전까지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보려고 노력한 뒤에야 겨우 보이기 시작한다. 보이는 것이 있어야 우리는 앞으로 나아간다. 한발 한발 나아가며 만들어지는 게 현실이다. 보려고 노력하는 것들이 우리의 현실이 된다.

필사 & 캘리 2022.11.10

《무관심의 시대》 필사 1일차 [누적 981일차] 우리 자신의 삶을 소홀히 하면 삶도 우리를 소홀히 한다.

우리 자신의 삶을 소홀히 하면 삶도 우리를 소홀히 한다. - 알렉산더 버트야니, "무관심의 시대"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알렉산더_버트야니 #무관심의_시대 자신의 삶을 지켜야 하는 사람은 자신뿐이다. 도와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돕는 데서 그친다. 나를 대신하여 살아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삶의 그림은 언제나 내 손끝에서만 그려진다. 무엇을 그리느냐에 따라 삶도 나도 결정된다.

필사 & 캘리 2022.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