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진화 18

《느낌의 진화》 필사 7일차 [누적 927일차] 생명에는 투쟁하고 미래로 뻗어나가라는 명확한 지시가 깃들어 있다.

생명에는 투쟁하고 미래로 뻗어나가라는 명확한 지시가 깃들어 있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7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생명은 순간 순간마다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어떤 생명도 환경을 거스르며 살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환경에 무조건 굴복해서는 안 된다. 생명은 변화를 향해 스스로 나아가는 존재다. 앞에 무엇이 기다리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필사 & 캘리 2022.08.10

《느낌의 진화》 필사 6일차 [누적 926일차] 느낌은 항상성의 상태를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느낌은 항상성의 상태를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것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같은 상황이라고 해서 느낌까지 같지는 않다. 상황이 바뀌고 조건이 바뀌면 느낌도 바뀐다. 항상 똑같은 느낌을 갖는 것은 부자연스럽다. 사람마다 다른 느낌을 지니는 것은 당연하다. 순간 순간마다 달라지는 것이 바로 느낌이다.

필사 & 캘리 2022.08.09

《느낌의 진화》 필사 5일차 [누적 925일차] 직감 혹은 성향은 느낌에서 비롯된 것이거나 혹은 느낌 그 자체다.

직감 혹은 성향은 느낌에서 비롯된 것이거나 혹은 느낌 그 자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우리는 직관에 의존하여 많은 결정을 내린다. 직관에 의존한지도 모른 채 결정하기도 한다.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이 직관을 낳고 기른다. 현재 느낌에 따라 직관은 얼마든지 달라진다. 결국 어떤 느낌을 갖느냐가 선택을 좌우한다.

필사 & 캘리 2022.08.08

《느낌의 진화》 필사 4일차 [누적 924일차] 느낌은 지적 능력을 발휘할 동기를 제공한다.

느낌은 지적 능력을 발휘할 동기를 제공한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모든 일의 배후에는 원인과 이유가 존재한다. 원인이나 이유도 없이 일어나는 일들은 없다. 단지 명확하고 자세히 밝혀내지 못할 뿐이다. 인간의 이성 뒤켠에는 감성이 자리잡고 있다. 이성적인 행동의 뿌리는 대부분 감성에 있다.

필사 & 캘리 2022.08.07

《느낌의 진화》 필사 3일차 [누적 923일차] 느낌의 근원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한다.

느낌의 근원은 삶과 죽음 사이에서 외줄타기를 한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살아 있는 존재들만이 느낌에 따라 움직인다. 죽어 있는 존재들에겐 느낌도 움직임도 없다. 느낌을 갖는다는 건 문제를 인지하는 것이다. 문제란 오직 살아 있는 존재에게만 주어진다. 우리는 느낌을 통해서만 문제 의식을 갖는다.

필사 & 캘리 2022.08.06

《느낌의 진화》 필사 2일차 [누적 922일차] 느낌은 뇌와 신체가 같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느낌은 뇌와 신체가 같이 만들어내는 현상이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느낌은 머릿속에 갇혀 있는 생각과는 다르다. 오감을 통해 전해지는 단순한 자극도 아니다. 생각하지 않더라도 느낌은 알아챌 수가 있다. 자극이 없더라도 느낌은 만들어질 수가 있다. 느낌은 생각과 자극 너머 어딘가에 존재한다.

필사 & 캘리 2022.08.06

《느낌의 진화》 필사 1일차 [누적 921일차] 느낌의 힘은 항상성에 있다.

느낌의 힘은 항상성에 있다. - 안토니오 다마지오, "느낌의 진화"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안토니오_다마지오 #느낌의_진화 뭔가를 느낀다는 건 뭔가 달라졌다는 것이다. 달라진 것들이 없다면 느껴지는 것들도 없다. 느낌이란 달라진 주변 자극에 대한 반응이다. 다양한 느낌을 통해 우리는 변화를 인지한다. 느낌을 해석하는 건 변화를 해석하는 것이다.

필사 & 캘리 2022.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