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수용소에서 16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6일차 [누적 970일차]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그 사람은 우리가 자기를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그 사람은 우리가 자기를 실망시키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6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곁에 아무도 없어도 누군가는 나를 지켜본다. 보이지 않는 위로와 격려를 나에게 보내준다. 위로와 격려를 받으며 나의 삶은 단단해진다.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믿음을 가지면 그곳이 의지가 싹트는 곳이다.

필사 & 캘리 2022.10.21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5일차 [누적 969일차] 삶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때에 따라 다르다.

삶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때에 따라 다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5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는 다른 누군가가 정해주지 않는다. 정해준다고 해도 그것이 정답인 것은 아니다. 정답이 있는지 여부도 우리들은 알지 못한다. 의미를 찾기 위해 우리는 선택하고 행동한다. 선택과 행동 속에서만 삶의 의미는 드러난다.

5년 후 나에게 2022.10.20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4일차 [누적 968일차]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4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이유가 목적을 만들고 목적은 목표를 낳는다. 그게 무엇이든 목표는 삶에 의미를 부여한다. 부여된 의미는 다시 살아갈 이유를 제공한다. 이유와 목적과 목표와 의미로 삶은 유지된다. 삶이란 계속 배우고 깨닫는 과정의 연속이다.

필사 & 캘리 2022.10.19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3일차 [누적 967일차]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3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사람은 내일에 대한 기대로 오늘을 살아간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꿈꾸며 삶을 이어간다. 지금 겪고 있는 괴로움도 언젠가는 사라진다. 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도 변화는 존재한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 우리들의 삶은 나아진다.

필사 & 캘리 2022.10.18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2일차 [누적 966일차] 마지막 남은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

마지막 남은 내면의 자유는 결코 빼앗을 수 없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2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마음대로 누리는 것이 자유의 전부는 아니다. 누리고 싶은 게 제한되어도 자유는 존재한다. 행동은 구속되더라도 정신은 구속될 수 없다. 구속되지 않는 정신은 내면의 자유를 낳는다. 내면의 자유를 통해 우리는 더 인간다워진다.

필사 & 캘리 2022.10.13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일차 [누적 965일차]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하여 더 먼 곳까지 간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하여 더 먼 곳까지 간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필사 1일차 #필사 #캘리그라피 #빅터_프랭클 #죽음의_수용소에서 사랑은 억지로 강요하거나 중단시킬 수 없다. 스스로 마음을 접기 전까지 사랑은 존재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사랑은 피어나고 자란다.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 사랑을 만난다. 언제든 어디서든 이어지는 것이 곧 사랑이다.

필사 & 캘리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