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다는 것은 보는 법을 다시 배우는 것이다. - 알베르 카뮈, “시지프 신화” 필사 3일차#필사 #캘리그라피 #알베르_카뮈 #시지프_신화삶은 배움의 연속이다. 어느덧 다 배운 것 같다가도 돌아보면 새로 배워야 할 것들이 한가득이다.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이란 없다. 아무리 사소해보여도 유심히 살펴보고 한번 더 챙겨보면 새로운 것들이 보인다. 어디서든 새로움을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새로움을 놓치지 않고 잘 찾아낼 수 있어야 녹슬지 않도록 생각을 잘 키울 수 있다. 보는 법을 다시 배운다는 것은 결국 익숙함에서 벗어나라는 뜻이다.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새로움이 보인다.